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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딸냄이와 전복삼게탕으로 영양 보충을 햇다.

by 부산 사투리 2023. 8. 26.

아침에 딸냄이 한테서 전화가 왔다

엄마 머 드시고 싶은거 없어요 했다

나는 무조건 아무것도 먹고싶은게 없다고 햇다

검색을 하니 시청맞은편 국민연금 공단 뒤에 삼계탕 맛있는되 있다고 가자고 한다

미를닮다 상계탕 집이라고 한다

11시반에 해맞이역에서 만나자고 한다

할수없이 만나기로 했다.

막상 만나니 나는 삼한축산 갈비구이가 먹고 싶어서 그기로 가자고 했다

그집에가니 문을 열지 않았다

할수없이 심게탕 집을 갔다

입구부터 너무 깔끔하고 청결해서 마음에 들었다

삼계탕이 나오는데 툭바리에 삼게탕이 보글보글 끓어면서 나왔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다

먹음직한 삼계탕 포스팅 올려봅니다.

 

 

 

 

후추를 살살 뿌려서 참기름 소금에 찍어 먹어니 담백하고 고소하고 맛이 너무 좋았답니다

국물고 너무 담백하고 시원했어요

여름엔 이열 치열이라고 하지요

그말이 실감 났어요.

 

살은 발라서 소금에 찍어먹고 참살밥은 살살 저어서  죽처름 먹어니 너무 맛있었어요.

 

삼게탕 한그릇 뚝닥하고 커피까지 마시고 잠깐 쉬어서 나와서  집으로 왔어요

 

 

 


실내가 요렇게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있어요.

 

입구도 너무 예쁘네요.

박에서 문열고 들어서면 너무 깔끔하고 예쁘요

 

딸냄이와 집으로 와서 놀다가 나는 아직 컴이 능숙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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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갔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4434보 걸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