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리 맺고있던 두견화가 곷을피웠다
작년에는 가다렸던 꽃이 피지않았는데 올해는
요렇게 청순하게 몇송이 퍼었다~
(옛날에 초등학교 교과서에 읽었던 글귀)
할아버지 지고가는 나무지게에
활짝핀 진달래가 꽃혔습니다
어디서 나왔는지 노랑나비가
너울너울 춤을추며 따라갑니다
이런 글귀를 읽은 기억이 나네요~~
배란다서 꽃피운 두견화가 예쁘서 죽겠어요.
청순미가 좔좔!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불러주든 옛 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는 청운에 꿈을.......
작년 시크라민 구근관리를 잘 하면 이렇게 새로운 꽃을 피운답니다
청단풍 잎이 활짝폈어요
이젤리아 외롭게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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