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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22

옛직장 친구들과 광안리 회센타로 어제는 옛 직장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광안리 회센터에 가기로 했다지하철 양정역에서 만나 62번 타고민락동 종점에 내려  조금 걸어서 가면 회센타가 나온다모일 때마다 6명이 모여서 놀러 다니고 했는데 이번에는 4명이 모였다2명이 볼일이 있어서 오지 못했다민락동 회센터에 가서 대영 횟집에서 도다리 1kg 항어 1kg 회 뜨서 2층 초장집으로 올라가서그간 샇였든 예기를 주고받어며 회도 먹고 매운탕 시켜서 점심도 먹고 즐겁게 놀다가 왔다  대영상회 이렇게 싱싱한 활어가 진열되어 있다요즘은 광어보다 도달이 가 맛이 있다고 한다  화가 오기 전에 이렇게 상차림이 나온다4명이니 한 테이블이 딱 맞다  직접 공수한 회가 올라왔다  반찬도 그만그만하다  광안리 바다가 훤히보이는 창가에서 머는 화 맛은 어디에도 비교할수.. 2024. 5. 22.
친구와 양산 황산공원 나들이 갔다 왔어요 지난 주말에 양산있는 친구가 황산공원 나들이 가자고 전화가 왔다 황산공원 가기가 교통편이 안좋아서 망서리다가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보고싶어 가기로 햇다 공원에 도착하니 단풍이든 댑사리가 너무 예쁘게 물들어서 눈에 확 들어왔다 코스모스는 있기는 했지만 핀지 오래되어서 퇴색이 되어서 그다지 예쁘지는 않았다 황하 코스모스는 늦게 핀곳이 있어서 사진 몇장 담아 왔다 제때 갔어면 예쁜 꽃들을 많이 보고 왔을텐데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이곳 저곳 다니면서 처음 가본 공원이라 아름답게 느끼고 가을을 즐기고 왔다. 황산공원은 뎁사리가 장관을 이루었다 황하 코스모스 밭에는 수많은 인파가 다녀간듯 하다 화창한 가을날씨에 구름까지 아름답게 수를 놓았다 공원을 가는 앨리배이터에서 황성공원 전경을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 2023. 10. 22.
옛 직장동료 만나서 삼계탕 먹고 시민공원 나드리 옛직장 동료들과 4월달에 만나서 광안리 회먹어러 가고 이번에 또다시 연락해서 만났습니다 그래도 다 부산에 살고 있어니 일년에 2,3번은 만나서 맛난 음식 먹어러 가고 수다도 떨고 공원 나드리도 가고 한답니다 전복 삼계탕 닭도 너무 크고 담백하고 너무 맛이 좋았답니다 오래간 만에 만났으니 위하여도 한번 하고 사장님이 탁주도 서비스로 한병 주셨답니다 맛있는 삼계당을 먹고 부산 시민공원으로 놀러 갔지요 입구에 국화꽃이 예쁘네요 마침 시민공원에 민속예술제 경연대회를 하고 있었답니다 우리는 구경은 아무 관심도 없고 나무 그늘아래 평상에 안자서 이야기 꽃 피우는게 더 좋다고 기억의 숲으로 가서 평상에 앉아서 정다운 애기를 나누었지요. 이렇게 밀감과 홍시를 앞에 놀고 먹어면서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 나이가 들어도 나.. 2023. 10. 16.
직장동료 만나서 민락동 횟집에서 맛난 회도 먹고 즐겁게 놀다왔어요 해마다 두세번은 만나서 놀러도 가고 맛잇는 음식도 먹어러 가고 하는 데 코로나 때문에 지주 못맛나고 작년에 경주 연꽃구경가고 올해는 처음으로 지난 3월 31날 모여서 민락동 회센타로 가서 횟집 2층으로 가서 맛는는 회도 먹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몸이 않좋은 친구가 잇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나이가 잇어니 자주만나서 자주 얼굴 보자고 하지만 그게 마음 맞출려니 잘 되지를 읺더군요 그래도 멀리있지않고 다 부산에 잇어니 일년에 3번 정도는 만날수 잇답니다. 만면 수슨이기가 있나요 늘 직장 이야기 아찌그리 기억도 좋은 지 모르겟어요. 회감을 회센타에서 직접 뜨서 올라오면 너무 싱싱하고 맛있답니다. 이렇게 만나서 잘 먹고 몸이 좋지않은 친구가 있어서 다른데 놀러가지 않고 집으로 왔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2023. 5. 6.
부산송도 암남공원 용궁구름다리 부산에 가볼만한곳2022-05-31 05:00:07 오늘은 부산 송도 부근으로 나들이를 갔다 엣 직장 친구 2명과 같이 같다 코로나19 때문에 이 친구는 3년 만에 만났다 집이 양산이라 먼 데서 온 친구다 지하철 1호선 타고 자갈치 내려서 71번 환성 해서 송도해수욕장에 내려 데크길 산책로를 걷기로 했는데 태풍으로 파손된 데크길이 아직 복구가 되지 않아 계단길을 올라 도로에서 용궁 구름다리까지 걸어서 갔다 여기가 송도해수욕장 끝자락에서부터 걷기 시작했다. 한참 가다 보니 데크길 시작 부분에 길이 막혀 있었다 송도 송림공원 쪽에도 이렇게 높은 건물이 들어섰다 아직 완공은 안 된 거 갔다 저 밑에서 계단으로 여기 도로 위까지 올라오는 데 있는 젖먹은 힘까지 다 쏟아 부었다. 도로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바닷물이 너무 맑다. 바닷물도 맑고 큰 배도 많이 뜨 .. 2023. 4. 20.
직장 동료들과 울산대공원 장미꽃 나들이국내여행2022-05-28 05:17:44 옛 직장 동료들과 울산 장미축제날은 시간이 맞지 않아 지난 24일 날 나들이 갔다 왔어요 몇 년 전에 한번 갔다 왔는데 너무 장미가 예쁘서 올해도 가보기로 했다 노포동에서 1127번을 타고 옥동 초등학교 앞에서 내려서 장미원 까지 걸어갈려니 너무 멀어서 4명이 택시 타고 대공원 남문으로 가서 내리니 바로 장미원이었다 어찌나 장미꽃들이 예쁜지 연신 휴대폰에 담기가 바빴다 이제는 할 일이 없어니 꽃구경만 찾아서 다닌다 올봄에도 얼마나 다녔는지 모른다 부산에 꽃구경은 안 가본대가 없을 정도로 헤매고 다녔다. 봄꽃이 지고 뜸 했는데 또 장미가 유혹을 해서 또 나오게 만들었다 입구에 야생화도 예쁘서 한컷 여기가 바로 장미원 정문이다. 첫 번째 분홍색 장미가 눈에 확 들어온다 장미터널 노란 장미도 예쁘다 분홍 장미.. 2023.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