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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정원

배란다 정원에서 찍사질 했습니다 우리집 배란다 정원2015-01-23 21:06:38

by 부산 사투리 2023. 3. 10.

배란다 정원에서 찍사질 했습니다

 

날이 따뜻해서 집에 있어니 심심해서

 배란다 꽃밭에서 찍사놀이를했다~

고급스러운 꽃은 아니지만 심어서 가꾸면 모두가 예쁘다~

오늘도 꽃들과 행복한시간을 보냈다~

 

 

 

 

풍란입니다 꽃은오월에 핍니다~

 

봄이오니 수선회 가 화분흙을 비집고 올라온다.

 

 

 

 

 

우주목이라고 하는데 튼실하게 잘 자라주네

꼬맹이 2000원짜리 한포터 싸와서 많이 키웠어요.

 

 

모든 다육은 물이들었다 빠젓다 반복합니다.

꽃도아니것이 꽃행세를 해요.

 

시크라민이 영양이 부족한지 연약하게 보이는 군요.

겨울배란다를 아름답게 장식해주는 효자꽃 시크라맨

예가 내맘을 설래게하고 불러낸답니다~

요아이는 물관리 잘해줘야해요~

저면관수는 필수~!! 

 

 

긴기아남이 자세히 보면 꽃대 올리고 있네요.

 

 

올해도 미나리 김장하고 심엇어요

예쁘서 해마다 심는답니다.

 

수선화도 많이 컷어요

작연같어면 꽃이피었을텐데

 

 

시크라민 봉오리 바글바글 올라와요.

이름이 까라솔인데 꽃은아니면서 꽃처럼 예쁘요~

 

예는 배란다그치대에 내놧더니

 비둘기한테 다 뜯겨서 겨우 살아났네요~

벗님들 고운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