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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해운대 백사장 부산에 가볼만한곳2021-01-26 14:46:18

by 부산 사투리 2023. 4. 12.

코로나19땜에 밖에나가지도 모하고 있어니까 몸이 부실해지고 쇠약해진다

복지관 다니면서 컴도 배우고 라인댄스도 하고 하면그나마 활기가 찬 마음으로 다녔는데

중단된지가 꼭 일년이 됫다 집에만 있어니 정신이 무력해저서

몇일전 부터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시민공원 다녀왔더니 생기가 돌아왔다

오늘도 날이 너무 따뜻해서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

어디를갈가 생각하다가 동해선 타고 백스코역에 내려 페선 산책길을따라

해운대 역까지 걷기운동 할려고 나갔다

막상 해운대 역까지가니까 바로 대남로가 쭉 뻗어있고 해수욕장 바다가보인다

욕심에 또 바다구경을 해보고 싶어서 바닷가 해수욕장 까지가서

바다바람 마시고 시원한  달맞이 언덕 처다보고 엘시티까지 걷고 되돌아 왔다.

 

 

여기는 동해선 배스코역 뒷길 페선 산책 길이다

백스코 역에 내려 걸어간다

 

가는 길목에 벌써 매화꽃이 핀것을 보았다.

 

어느식당 앞에 인공폭포가 눈길을 끌었다

 

남쪽 아파트 사이로 마린시티 고층건물도 보인다

 

저골목길을 쭉 나가면 마린시티 방파제길도 나온다.

구 해운대역에 도착을 했다.

대남로에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시원한 해운대 백사장에 왔다

이곳에 와본지가 몇년이 된거같다.

 

앨시티 고층건물 옆으로 달맞이 언덕 오늘따라 너무 건사하게 보인다

가보고 싶지만 아직은 아닌거 같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해변가 소나무가 눈길을끌며 볼거리로 한몫을 한다

 

뒤돌아보니 동백섬도 보이고 호탤도 보인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사진이 검게 나왔다

 

102층엘시티 아파트 앞 까지 왔다

여기서 되돌아간다

너무 어마어마한 건물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든 아파트 ...

 

갈메기가 빵 부스러기를 던저 주었드니 금방 벌때같이 날아들었다.

언제나 평화롭게만 보이는  갈메기들

 

백사장에 완전 비들기 판이다

 

 

바닷가 파도치는 쪽으로 가까이 가보기도 하고 밀려왔다 들어가는 파도가 너무 아름답다.

바다와 갈메기는 땔려야 땔수없는 관계다

갈메기하면 바다 바다하면 갈메기

늘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갈메기다.

 

 

한폭의 그림같은 이광경 너무 아릅답다.

마음이 소녀같은 감성이 발동한다

일년동안 그리든 바닷가 오늘 바닷바람 실컷 마시고 가련다.

 

 

 

 

 

 

 

 

다시구님로에 왓다.

 

이렇게 갇기운동 마치고 해운대서 지하철2호선타고

백스코역에 내려 동해선 환성해서 집으로 왔다

오늘 걷기운동 13645보 걸었다

코로니19수칙 지키면서 바닷가 한번씩가서 힐링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