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해운대 동백섬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산책하기좋은 동백섬
동해선 타고 백석코 내려서 2호선 환성해서 동백역에 내려서
조금 걸어가면 바로 동백섬에 도착 할수 있다
어제는 날씨가 살랑하다 했는되 그래도 햇볕이 따뜻해서
별 무리하지않고 다녀왓다
동백섬 아랫길로 가면 마린시티가 웅장한 모습이 드러난다
부산에서 어마어마한 건물
코로나19대문에 친구들도 가자오자 소리도 못하고 매일 나홀로
나들리겸 걷기운동겹 산뜻한 바다공기도 마시고 하기위해서다
오늘은 집에서 점심먹고 나섰다.
광안대교와 용호동 매트로시티 높은건물까지 보인다.
밴치에 앉있어니 어찌나 따뜻한지 잠이 올려고 한다.
누리마루가 있는 큰길을 올라왔다
걷기운동 나온 사람이 많이 보인다.
어디를 가든 요즘은 비상사태다 사람들이 많지는 않고 조용하다.
동백섬 반바퀴 돌아서 동쪽편에 오니 엘시티 달맞이 언덕이
한눈에 들어온다
요즘 저 건너편에는 불루라인파크가 들어서서 엄청 구경거리가 많다
오늘은 시간이 없서 저기까지가지 못한다
멀리 이기대 장자산 오륙도 까지 아련하게 보인다.
아 바다 색갈이 정말 쪽빛색갈이다
이렇게나 푸를수가 잇나싶다
오늘은 동백섬 한바퀴만 돌고 바로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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