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에 가볼만한 곳

부산 화명동 장미원에 다녀왓습니다.부산 에 가볼만한곳2022-05-18 05:00:49

by 부산 사투리 2023. 4. 20.

 

봄꽃이 끝났나 하면 어느덧 오월의 왕 장미의 계절이 왔다

 어디꽃구경 갈 때없나하고 금색을 하니 화명 장미원이 나왔다

올라온 글을보니 화명 장미원 장미가 한창이라고 한다

오늘도 아침일찍 지하철 3호선 타고 덕천역에 내려 환성 해서 화명역에 내려 처음이지만 지도 보고

찾아가니 멀지 않게 있었다

장미가 어찌나 곱게 피어있는지 입구 부터 차근 차근 보며 사진을 담았다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 있어서 구경 나온 사람이 많다 여기에 장미원이 있는 줄 올해처음 알았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꽃에 관심이 많다

오늘도 좋은 나들이가 될 거 같다.

 

 

 

 

가는 길목에 아파트 울타리에 덩굴장미도 너무 예쁘서 한컷 담고 있는데

 어느한분이 지나가면서 저기 우체국옆에 장미꽃 엄청 예쁜꽃 많다면서

가르처 주신다

 

장미원 입구에  장미터널이 있더군요

너무 에쁘요.

 

다같은 장미지만 위치에따라  다르게 보이고 예쁘보인다

이렇게 예쁜 장미들이 가득했어요

 

연분홍 방미 

 

장미의 꽃말:사랑,애정,행복한사랑이라고 합니다.

 

 

 

노란 장미가 눈길을 사로 잡네

 

 

어린이도 꽃나들이 나왔습니다

아~분홍꽃 너무 예쁩니다

순진한 촌 색씨처럼 분홍장미 오늘의 미스 장미입니다.

 

아치장미도 예쁩니다.

어린들이 소풍 나왔어요

모두 다 케이크를 들고 있네요

너무 귀여서 한컷 담았습니다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입니다.

 

 

너무예쁘요

호수도 있고 분수도 돌아갑니다

붓꽃도 구색을 맟춰 주네요

 

주황색 인물 덩어리 입니다.

이런 꽃구경 친구와 같이하고 싶은데 다들 뜨겁다고 집에만 있어니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핑크가 순수하고 자태도 아름답습니다

수련도 몇송이 피었더군요

장미가 지고있는 꽃이 많았답니다

한창 만개했을때 못봐서 안타까움이 많네요

 

오월에 여왕 화명동 장미원에 장미꽃에 흠뻑 취해서 왔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장미원 모두를 마음을 설레게 하는 오월에 장미꽃입니다

지금 보지 않아면 예쁜 모습 볼 수 없어니 서둘러 가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10,713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