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모임을 하고 왔어요.동기,동창모임2022-05-26 22:12:15

 

지난 5월 21일 입실 초교 28회 동기회를 하였답니다

작년 11월에 남자 동기와 마지막 동창회를 하고 여자들만 남아서 지난달에도 하고 한 달에 한번 하자고

의논해서 이번 달에도 했답니다

갈날이 얼마 않남앗다고  자주 만나야 한다면서 아우성이랍니다

남자 동기 2 사람이 우리는 가면 안 되냐고 해서 오고 싶으면 오라고 했더니 부산에서 4명이 동해선 타고 울산으로 갔답니다

태화강역에 내여 택시 타고 학성초등학교 앞에 내려  예약 식당으로 갔답니다

벌서 경주 동기들이 와 있었답니다.

겨우 한 달밖에 안되었는데 반가워서 난리가 났지요

같이 합류해서 즐겁게 놀고 왓답나다.

 

 

 

점심때가 되어서 오리불고기가 들어왔어요.

 

모두가 소주 한잔에 위하여를 하고 있습니다

 

2,30대는 시부모 모시고 남편 자식 뒷바라지한다고 동창회도 모르고 살다가 30대 중반부터

남녀같이 동창회 나가면서 지금까지 45년 가까이 동창회를 참석하고 있어니 이보다 더 재미있는 모임은 없다고

생각하고 열심히들 참석하고 잇답니다

언제나 모이면 초등학교 이야기 자식 자랑 이제는 손주 자랑 끝이 없답니다.

 

 

남자 동기 2명은 어찌나 유머가 풍부한지 하루 종일 웃음보가 터젔지요 뭐

 

개인 돈으로 수박도 싸와서 먹고 너무 재미가 이었답니다.

 

이 남동기는 얼마나 재미있게 농담도 하고 유모가 풍부해서 하루 종일 웃음이 거치지를 않습니다.

 

하루 종일 즐겁게 놀다가 경주 동기 울산 동기들과 해어지고 부산 동기는 택시 타고

태화강역에 가서 동해선 타고 집으로 왔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