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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동창

입실초교 동창회 모임을 하고 왔습니다

by 부산 사투리 2023. 10. 20.

지난 10월 17일 외동읍 입실초교 28동기회를 외동읍 모화 뜰안식당에서 모임을 하고 왔습니다

본 동창회는 2021년 12월에 마지막으로 동창회 하고 해산 했지만 지역동창화가 아직 남아 있어서

이번에는 경주와 부산이 합처서 외동 모화에서 모임을 했습니다

여동기는 또 1달에 한번 씩 한답니다

너무나 반갑고 즐거운 모습 담아왔습니다.

 

 

22명중에 19명이 참석해서 합동사진 남겼습니다

커피솦에 앉아서 얼굴처다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처다보네

랄 랄라 랄 랄라 랄라 라라라라.....

 

회장님이 만나서 반갑다고 한말씀 하십니다

너무 인자하시고 리드를 잘 하시는 회장님이 십니다

 

 

 

회장님과 총무님이 훌륭하시기에 지금까지 무난하게 65년 아상  잘 이끌어 왔습니다

언제나 친절하고 적극적인 회장님과 총무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뜰안 식당 맛있는 오리불고기  시켜서 맛있게도 냠냠 드시며 이야기꽃을 피움니다

 

 

회장님의 건베제의가 있습니다

 

 

우리모두 건강을 위하여!

 

우리동기 실버모델 어때요

 

커피숖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그리운 28동기

 

석양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제가 보기에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래도 애교는 만점입니다

 

 

커피숍 마담님이 한말씀 합니다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눔니다.

 

활짝핀 목련처름 아름답고 정다운 입실초교 28동기들입니다

 

우리 경주 여동기가 시원한 감주를 해 왔습니다

동창회때 마다 자주 해 온답니다

 

 

또 경주 여동기가 모두배기 떡을 해 왔습니다

 

 

커피도 시켜 마시고 시원한 감주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움이 끝이 없습니다.

 

 

뜰안식당 뒤로 돌아가면 연못도 있고 아치다리도 있었답니다

 

뜰안식당 앞 정원 모습입니다

 

노래방이 없어서 아쉬움은 있었지만 남자동기들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정다운 옛날 초등학교 학창시절 얘기도 많이하고 4시에 해어저서 집으로 왔답니다

다음달은 또 여동기끼리 모인답니다.

즐거움은 끝이 없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4447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