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엔평화공원에 예쁘게 만개를 한 목련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목련꽃이 예쁜 태종대 일주 도로에도 있고 충렬사도 있지만 다 여러 번 가본 곳이라 이번에는 지난여름
장미꽃 철쭉이 예쁠 때 유엔평화 공원에 같더니 목련 나무가 많이 보여서 목련이 한창 필 때 초봄에 한번 와 봐야겠다고
다짐을 해 놓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정말로 화사한 목련이 만개를 했다
피지 않은 나무도 있지만 그의 만개한 수준이다
너무 예쁘서 담아 온 사진을 올려봅니다.
유엔평화공원 정문에 들어왔어요
마음이 엄숙해집니다
입구 동쪽 편에는 6,25 전쟁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화관입니다
무료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 마음을 정숙하게 해야 합니다
푸른 향나무가 질서 정연하게 다듬어 저 있습니다
여기부터 목련이 시작됩니다
지금 한창 필 듯 말듯한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유엔평화공원에서 처음 보는 목련 너무 화사하고 예쁩니다
탄성이 절로 나온 답니다
이렇게 꽃나들이를 하면 온 세상이 내것 같이 느껴 진답니다
활짝 핀 목련도 예쁩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화창 했어요
이렇게 모련꽃 나무가 공원길을 장식히고 있어요.
이렇게 예쁜 목련 보셨나요
예술입니다
목련향 맡으며 공원 봄나들이 산책길 너무 향기롭습니다
5,6월이 철쭉꽃 장미꽃구경은 몇 번이나 왔지만 목련꽃 마중은 여기에 처음이라 외 진작
몰랐을까 하고 아쉬워 했어요
2,3 딜만 있으면 철쭉과 장미가 예쁘게 피면 다시 와야겠어요
유엔군 장병의 순수한 넋이 되어 피어난 목련인지 더욱 고귀하게 느껴지는 하루였답니다.
8월 달이 되면 이 백일홍 나무도 얼마나 예쁜 꽃을 곱게 피울지....
이 네모난 철쭉이 오월이 되면 온 공원을 장식하면 너무너무 예쁘답니다
그 사이사이에 있는 나무장미가 새싹이 올라오고 있군요
두 가지 꽃이 하모니를
이룰 때 그때를 기다릴 거예요
유엔기념 공원에는 이렿게 조경기술도 훌륭하답니다
얼마나 예쁘게 다듬어 놓았는지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여기에 매화꽃 몆 그루가 아직 꽃이 예쁘게 그대로 남아 있었어요
한 바퀴 돌아서 다시 목련꽃 쪽으로 왔어요
바도 바도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
먼저핀 목련은 벌써 지고 있더라고요
오늘내일 지나면 이보다 더 예쁘지는 않을 거 같아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윗옷을 벗었답니다.
자몽은 내일 모레쯤 만개할 같아요
이렇게 유엔평화공원 봄나들이를 알차게 하고 왔답니다
다음은 아마도 화지산 진달래 마중을 가야 할 거 같아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13119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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