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터미널2 옛 직장 친구들과 경주 월지 연꽃 나들이 2024. 4. 19. 경주 월지연꽃구경 국내여행2020-06-29 10:36:36 지난 토요일 친구자녀 결혼식에 갈겸 경주 월지 연꽃밭에 연꽃도 구경하기로 했다 결혼식 시간보다 몇시간 앞에 시외버스타고 경주내려서 월지가는 차 타고 월성 복지센타 앞에내려 조금 걸어갔더니 해맑은 웃음을 잔뜩 머금은 연꽃이 나를 반겨 주었다 와아 너무예쁘다 하고 탄성이 절로 나왔다 이때가 8시반 부산서 엄청 일찍도 왔다 이때부터 휴대폰에 사진을 담기 바뻣다 아~아 예쁘다 소리가 연거퍼 나온다 고향의 영꽃이 더 아름답고 정감이 간다. 연꽃은 뻘에서 자라서 이렇게 예쁜꽃을 피우니 감탄이 안나올수가 없다. 날좀보소 하고 줏대있게 자라고 있는 연꽃 봉오리 이렇게 맑고 께끗할수가 있나 경주 연꽃은 그의가 백연이다. 붉은 연꽃도 어찌이리 예쁜지 겅주 연꽃 피기를 얼마나 기다렸든가! 분홍도 구색을 맟춘다고 들어선 모양.. 2023.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