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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2

갈맷길 완주 소감 갈맷길 완주 소감을 올려봅니다2021년 5월 말에 시작해서 2021년 7월 31일에 왔주를 했다날이 한창 더울때 삼복더위 였지만 완주를 해야겠다는 욕심에 더위를 무릅쓰고 열심히 걸었다가는 곳마다 경치가 너무 좋아서 더위를 잊을 때도 있었다아무도 걸어보지 않고는 그 감상을 말할 수 없을 것이다여기에 10분의1이라도 표현을 올려봅니다.  이기대갈맷길  2021년 어느날 컴퓨터를 같이 배우든 사람한테 전화를 했다 요즘 머 하고 지내느냐고 물었더니 요즘 갈맷길 걸어보려시청 가서 카다로그 받아 왔다고 했다 같이 한번 걸어 볼라요 했다 나도 한번 따라 가 보겠다고 했다 며칠후 1코스 임랑에서 1코스를 시작해 걸었는데 기장까지가 1코스인데 일광까지 오니 도저히 다리가 아파서 걷지를 못해 기장까지 가지 못하고 일광에서.. 2024. 8. 20.
4월 초팔일 오늘이 음력 사월 초파일이다. 등을 달려고 아침. 일찍 해동용궁사로 갔다. 열시쯤 되었는데 사람이 많이 와 있었다. 입구에 교통 안전탑 앞에서 참배를 올렸다. 해동용궁사가 나에게 특별한 인연은 없지만 언젠가 친정 어머니가 오셔서 바람쐬어 드리고 싶어서 해동용궁사에 모시고 갔던게 인연이됐다. 그때 가서 보니까 시원한 바다가 앞에 펄쳐 있어서 너무 좋은 절이란 생각이 들었다. 나는 불교를 전적으로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4월 초파일에 등 하나 달고 주위에 관광지도 구경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로 하여금 인연이 되어서 해마다 4월 초8일이되면 꼭 용궁사에 가서 등을 달게 됐다. 첫 해에 등을 달고 나니까 용궁사 신문이 계속 왔어요. 보잘것 없는 등 하나 달았는데 신문 계속 오니까 미안했었는데 아파트로 이.. 2023.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