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들판1 친구와 양산으로 나들이 국내여행2015-06-22 05:00:00 친구와 양산으로 나들이 부산에서 이사간 친구가 놀러오라고 바리바리 전화가와서 친구둘이랑 갔다 남편이 서서히 눈이 않좋아저서 친구는 어디 마음놓고 나가지 못한다고 우리보고 놀러 오라고한다 머 거리 할일도많고 볼일도 많은지 쉽게나서지지 않았다 저번 일요일날 큰맘먹고 친구2명이 같이같다. 놀려간다고 전화를 했더니 친구님편 좋아서 야단이라고한다 가만생각하니 친구가 점심한다고 땀흘리고 신경쓰일것같아 네온사 입구쪽에 식당으로 예약을 하라고 하고 갔다 노포동에서 버스타고 정류소에 내리니 가는길에 시원한 들판에 모가가득 심어저있었다 농촌 느낌이 물신 난다 내고향 풍경과 똑 같다 식당 입구에 들어서니 다른데는 장미꽃이 지고있는데 여기는 장미가 제모습을 하고 있다. 연잎의 녹새이 눈을 시원하게 해 준다. 이식물은 꽃집에서.. 2023.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