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코역1 민락동 수변공원으로 더위사냥 지난 일요일날 월요일인줄 착각을하고 컴퓨터수업 준비를 하고 동해선을 타러 갔다 부전으로 가는 차가 10시 26분에 있는데 24분이라고 나와있다 7월달에 차시간 변경이 있었는데 또 변경을 했나 싶어서 요일을 보니 일요일이다 이제는 나이가 있어니 자꾸 깜박깜박한다 준비해서 나온게 억울해서 어디든 한바퀴 돌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0시 반쯤되니 한창 뜨거울 시간이다 그래도 민락동 수변공원으로 더위 사냥에 나섰다 동해선을 타고 백스코역에내려 2호선 환성해서 민락역에 내려 수영강변 대크길을 걸었다 강바람과 바다바람이 겹처서 불어와 시원하기는 햇지만 위에 햇빛은 찌는듯 내려 쪼였다 대크길에는 나무 그늘도 없다 사람도 물론 없다 쭉 걸었드니 수변공원이 나왔다 위에는 천막으로 된 수변공원에 도착햇다 햇볓을 가려주.. 2023.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