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섬굴섬1 이기대 와 오륙도 부산의 8대중 한곷 아침 10시나 되어서 초등학교 1학년짜리 손자 한테서 전화가왔다 할머니 어린이 대공원 개곡에 발담그러 갈래요 하고 전화가왔다 어린이 대공원은 가까우니까 자주 따라간 적이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안갈란다 고했다 집에 있을려니 시간이 아깝다 친구한테 전화해서 이기대 가보자고 했더니 저거 친척하고 갓다왔다고 했다 다른친구 하고 가자고 할려니 날씨도 더운데 따라가서 불평이나 할까싶어 나혼자가서 사전 답사하고 나중에 친구데리고 가기로하고 길을 떠났다 집앞에서 131번을타고 시청__수영로타리__경성대입구__부경대__오륙도 에스케이 아파트 종점이다 보이는 저섬이 솔섬 파도가 넘실거리고 햇볓은 뜨겁지만 바다바람이 너무시원하다 시원한 바다바람에 날아갈듯한기분 쪽빛하늘 쪽빛바다 정말 실감난다 하늘과 바다 구별 못할정도로 정말.. 2023.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