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채1 며느리 둘이서 속닥 속닥 하더니 나의 일상 이야기2015-01-15 10:38:14 며느리 둘이서 속닥속닥 하드니 무슨일이... 음력 8월 십사일날 며느리 둘이서 전부치고 고기익히고 잡체만들고 떡은싸왔고 음식 다 만들어놓고 둘이서 속닥속닥 하더니 마트를 간다고해서 머하러 가느냐 음식다 만들어 났는데 했드니 살거있다고 가드니 주방가구 모서리마다 알어난거 붙인다고 재료를 싸왔어요 씽크대 문짝처럼 똑같은 색갈로~~~~ 이름을 들었는데 (시트지) 있어먹었어요 ~~ 이튼날 아침에 제사묘시고 점심먹고 모서리마다 일어난 부분을 재단을해서 붙혔는데 얼마나 예쁘게 붙혔는지 금방싸온 싱크대 같았어요~~ 하나도 붙인표시없이 둘이가 어찌나 솜씨가 새심한지 작은아들도 거들긴헸지만~~~~~~~ 저는 예쁘게 붙일 용기가 않나서 어떻게 해야되나 망스리고만 있었는데 어찌나 고맙고 에쁘던지 새싱크대 넣은 기분입니다~~.. 2023.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