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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우리아파트 뒷산 봄나들이나의 일상 이야기2013-03-19 01:03:13

by 부산 사투리 2023. 2. 27.

 

날씨가 화창해서 우리아파트 뒷산에 진달래가 핀는지

궁금해서 올라갔다

완전 진달래 꽃천지다~~

 

 

 

개나리도 활짝 피었다.

 

 

여기가 정상인데 작년만해도 이표지석이 없었는데

세운지 오래되지 않은것 같아요~~

해발200m도 않되는 나즈막한 산입니다

옆에 건물이 산불지키는 초소같아 보여요~~

여기서 동쪽은 연제구 서쪽은 부산진구 입니다

 

동쪽방향은 시청  경찰청 서쪽은 어린이 대공원 시립 도서관

남쪽은 옛 하야라아부대 북쪽은 아시아드 주 경기장 부산의료원

 

 

 

 

체육공원 옆에 첫 진달래꽃

 

운동기구가 대충 세어 봤는데 50여가지 되네요~~

전에는 이만큼 없었는데~~~

 

낮시간대에 주부들이 체육 단련한다고 한창입니다~~

 

 

 

내려오는길에 휴대폰 밧대리 충전이 떨어저서그만~~~

여기까지 토요일에 찌은 사진 입니다

 

 

다음 일요일날다시~~~~

 

 

 

이렇게 예쁜 진달래 꽃밭을 만났습니다

아직 나무가지는 앙상한데....

너무에쁜 진달래 향기에 취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소나무길이고  중간정도에가면

북쪽 남쪽으로는 평백 나무가 하늘을 찌럴듯 솟아 있습니다

나무에서 향기도 많이나고 기분도 상쾌합니다

 

지금은 이른봄니라서 푸르름이 별로 없지만 여름엔 정말 시원합니다

주위에 아파트가 많아서 산책오는 사람이 많아요~~

아파트가 생기면서 산이 회손될까 염려했는데

오히려 더 잘 가꾸어 놓았드라구요~~~

 

 

여기서 한 500m 내려가면 동래정씨 회관이있고 정묘사 절이있고

천년기념물 이면서 부산진구 구화 배룡나무가  있습니다

 

 

 

출발했든 입구까지 내려왔습니다

 

 

 

입구에서 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성급한 버꽃이 벌서 피었네요.

 

 

 

나무가지가 연두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화지산 등산로 입구에 목련이 꽃피울 준비를 하고 있네요.

화지산 진달래 마중 알차게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