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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호박내고향 경주소식 시댁2012-10-05 11:19:29

by 부산 사투리 2023. 2. 24.

손사랑님이 ( 손주를사랑하는 할아버지) 고향에 볼일이 있어서 같다가

작은댁에서준 호박을 가지고왔다

귀한 호박이다~~

 

 

우리식구들은 호박전도 좋아하고 호박죽

또는 호박떡 모두 좋아한다

 

호박을 꼭지를 도려내고 씨를 발라내고 그안에다가 꿀을넣고

다시 꼭지를덮고 솥에물을 붓고 채반을 깔고

중불에 한3시간정도 고아서 먹어면

 부증이있는 사람은 부기가 잘 빠진다고 합니다

그냥 맛으로 먹어도 호박과 꿀만이 어우러저서

 아주 맛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