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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

동해남부선 이제 역사속으로 부산에 가볼만한곳 2014-02-25 00:30:58

by 부산 사투리 2023. 3. 5.

지난토요일에 아침일찍 집안정리하고  점심식사하고 해운대

삼포길을 걸어보고 또 동해남부선 해운데 ㅅ송정 철길도 걸어보고

하기 위해서 집을 나섰어요~~

시청앞에서 141번타고 갔답니다

 

동해남부선 수영에서 송정까지 선로가 페쇄됬습니다~~

역사속으로 사라진다고 아쉬워서 다시걸어본다고 사람들이 만이 붐볏어요~~

해운대역과 송정역은 이미 옮겻어요~~

저도오늘 미포를 돌아서 다시 선로로 올라 왔답니다~~

 

 

문탠로드 주차장 앞에 내려서  바닷가로 내려갔답니다~~

 

한창 공사중이였어요~`

 

횟집이 줄비합니다~~

미포는처음입니다~~

맞은편에 해운대 백사장과 동백섬이 보이네요~~

 

여기미포 여객선 선착장 `

사실 친구 들과 같이올려고 사전답사 온거예요~~`

여기서 배타고 오륙도 한바퀴 돌아온다고해요~~

 

여기는 미포 어선 선작장이네요~~~

 

여기서 북쪽을 처다보니 달맞이고개 큰건물과 호탤이 보입니다~~

몇년전에 초등학교 동기가 저언덕에 살았는데 초대해서 한식집에가서

점심먹고 해수탕가서 모욕하고 했는데 지금은 문현동으로 이사갔어요~~

 

날시가 너무 따뜻하고 맑고 좋았어요~~

 

 

향긋한 바다내음 상쾌합니다~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맑고 좋았어요~~

이집이 끝집이라니 너무 아십네요~~

더이상 길이 없어요~~~

향긋한 바다내음 산쾌합니다~

 

탁터인 옛동해 남부선 입니다~~

송정서 수영구간까지 패쇄 된다고 하내요~`

선로는 그냥두고 관광지로 개발을 한다네요~

 

기차길옆 오막사리에서 아기를 어떻게 키우는지는

염려 않해도 되겠죠~

아기아기 잘도잔다 노래 많이 들어서~~~~

 

돌아서서찍은 해운대방향

 

해운마루,선창집,거부선횟빕 지나서 뒤로 오라오면

철길로 와 집니다~`

 

이쪽은 송정 방향

 

 

 

 

추억이 생각나서 걸어 보시는 모양 입니다~~

젊은 청춘 남녀 정답게 이야기꽃을 피우며 걸어 갑니다

 

 

3월에 제계방 한다고 하네요!!

 

 

모두나 추억의 기차길을 걸어보고 싶은가봐요~~

 

 

 

엄나무 두릅나무인가 봐요

 

 

짤막한굴 속에서 사진찍고잇는 청춘들

 

 

청사포가 아련히 보입니다~~

 

아직은 군인초소가 남아 있습니다

 

여름에 억세의 기세가 짐작이 가는군요~~

바람이불면 바스락 바스락~~~

 

 

소나무사이로 흰 하늘이 보이는데 저기가 달맞이 고갭니다~~

 

심심찮게 상춘객이 많앗어요~~`

 

해국이 봄이라고 파란잎이 돋아 났어요~~~

여기는 아직 가림막이

 

 

바다물을 바라보니 속이 시원 합니다~~

 

 

~바위에 부딛치는 파도소리 시원합니다.

 

 

이렇게 오가는 사람이 많앗어요~`

 

이렇게 많이 갇기는 근래ㅡㄴ 처음있것 같아요~~

발바닥이 너무 아파요~``

 

 

젊은 나이같으면 낙서 한자 남기고 갈근데 이나이에 그냥~~~

 

 

기장 마늘이라 했는데 청사포 마늘밭입니다~~

 

 

청사포마을 입구입니다~~

등대가 보이는군요~~

 

 

청사포 마을이 눈앞에 들어 옵니다 ``

여기까지 걸어 왔어니 미끼지가 않네요~~

 

 

여기까지 만 밧대리가 충전이 떨어젔네요~~~다음사진은 달맞이고개로~~~~~

청사포에서 휴대폰으로

몇장더찍고  마을버스타고 달맞이 고개로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