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가집에 갔다가 시간이 좀 있어서 대릉웡을 한번둘러봤다
경주가 고향이지만 맨날 빠쁘게 갔다오니 들려보고 싶은되는 많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바로오곤했다
이곳에 와본지가 한 25년은 된섯갇다~~~
옛낭에는 돌담에 쌓여있어서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안터만
언젠가부터 담이없어니 박에서도 대충을 볼수있다~~
옛날기억을 더듬어보면 이 연못이 없었는것 같은되
잘못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
나무와 능이 잘 어울린다.
천마총이다
추위가 약간 풀리니 관광객들이 제법 보인다~~
안으로 들어가서 사진 몇장만 담아왔다.
천마총에서 발견된 유물들을 전시해 놓았다.
신라왕의 금관이다.
금목걸이
청동기
대릉원 길을 구경하면서 걸어본다.
언젠가 친정엄마하고 와서 사진도찍고 한 기억은 있는데~~~
나무가 정말 정갈하고 예쁘게 단장되있다
옛날에 밖에서 볼때는 봉군이 몇개만 잇는줄 알앗는데
지금은 울타리가 없어니 온사방 봉군이 다보인다
그리많은줄 어제 첨 알았다
앞을봐도 봉군 뒤로봐도 봉군 옆을봐도 봉군 양사방이 봉군이다~~
잎이피면 조경이 너무 아름다울거 같다.
산수유가 금방 꽃 피울 기세을 보이고 있다.
목련 봉오리 와~~~ 이게 말이됩니까 수많은 봉오리들
수양버들도 제법 연두빛을 자랑하고 있네요~~
나무가 너무 신기해서 한컷 담아봣다~~
미추왕릉
일부러 놀러온지는 꽤오래 되었는데 삼촌이 참봉에 입적했을떼
미추왕릉 앞에서 제를 지내고 행사를 한 기억이난다.
여기서 행사를하고 또 괘릉 원성왕릉에 가서 제를 지냈다~
대릉원 돌담길이 정겹게 느껴진다.
소나무숲 사이로 길이 멋지개 되어있엇다.
한여름에 와도 뜨겁지는 않을거 같다.
대릉원 조감도.
세계유산 경주역사 유적지라고 조형물이 거창하게 앉어있다~~
건너 보이는 산이 반월성 이다.
여기서 봐도 왕능이 줄비하다.
저멀리산 이래가 외동읍인거 같다
내고향 친정집이 있는곳
부모와 자녀가 연날리기에 여염이 없다~~
바람도 불지않고 장소도 연날리기에 재격이다!~
아직 초봄이라서 기운이 살랑해서 관광객은 그리 많이 보이지 않는다.
음식집 황남빵집이 건너편에 줄비하다.
어린이들 놀기에 잔디광장이 제격이다.
첨성대 까지왓다.
첨성대를 이렇게 가까이 보기는 처음이다.
날잡아 오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돌아보는ㄴ데도 한시간 반이나 걸렷다
요즘은 어디로 가도 차를타고 다니니까 조금만 걸어도 발이 아프다~~
카메라가 충전이 다됫다고 깜빡 거린다~~
둘러볼때는 많지만 늦은 시간이라 이만 둘러보고
시외터미널로 가서 부산행 타고 집으로 왔다
역사가 깊은 경주를 다시느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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