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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주 연꽃밭으로 날아갔다.국내여행2015-07-05 22:05:41

by 부산 사투리 2023. 3. 14.

경주 연꽃밭에 다녀왔어요

 

어제 심심함을 견디지 못해 

어디 갈때없나 하고 경주 동궁월지에

연꽃이 피었을때가 되었는데 궁금해서

 경주 연꽃 밭으로 날아갔다

 

노포동에서 시외버스 11시20분에  탓는데

차가 밀리지 않고 손살같이 달린다.

도착하니 12시 10분이다

 

경주는 고향이기 때문에 더듬지 않고

잘 찿는다.

 

걸어가기는 좀 어중간해서 불국사행 시내버스타고

월성 주민센타앞에 내렷다

 

연꽃이 한창 아름답게  피어 있다 

연꽃을보니 탄성이 절로 나온다

너무 예쁘서 돌고 돌고 또 돌고

사간 가는줄 몰랐다

 

 

 

 

 

제일먼저 월성 주민센타 앞에 원추리꽃이

저를 반겨 주더군요

너무 예쁘서 한컷 했지요.

 

 

연꽃 즐기기 좋은 10곳중 한곳으로 선정 되엇다는

간판을 세워 놓았네요.

 

 

 

 

 

 

도로가 차들이 빽빽하게 주차를 해 났네요.

 

 

 

 

 

 

길가 엿장수 노래틀어놓고 신이 났어요.

 

 

 

 

한송이 두고보니 너무 아름다워요.

 

 

 

 

 

 

 

못난이도 한컷 햇어요.

연꽃봉오리

스님은 연꽃을 더 예쁘할것 같은 느낌......

 

여름에 연꽃 필때는 너무 덥기때문에 보통 열정 갇고는

연꽃 구경 못다닙니다.

.

 

이 청순함 비교할 꽃이 없다.

 

정자에 앉아 연꽃 감상도 하고

더위를 식히고 있는 여행객........

 

 

진분홍 연꽃 제일 마음에 드는 연꽃입니다.

 

 

 

 

예쁜연꽃봉오리

 

 

꽃과 꽃봉오리 합창하고 있어요.

아~~ 너무 예쁩니다

아찌하오리까.

빨간 연꽃도 예쁘요.

한창 예쁠때 입니다.

연꽃구경 날 잘받았어요

 

 

여기는 완전 흰연꽃 밭입니다.

 

 

옆에 부영꽃밭에 성급하게 한송이가 피었다

예쁘면 무조건 한컷.

못말리는 내손.........^^

 

 

 

연꽃향에 흠뻑 취해서

동궁 월지로 향했다.

연꽃 구경은 여기서 끝냅니다

 

다음은 동궁 얼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