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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영롱항 아침해와 가을하늘 뭉게구름나의 일상 이야기2014-09-21 14:56:51

by 부산 사투리 2023. 3. 9.

 

아침에 배란다에 나갔드니 영롱한 아침해가 해운대 장산에서

올라오고 있었다

어찌나 붉은빛으로 올라오는지 너무 우람하고 달덩이같다

 

가을하늘 뭉게구름도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연제구가 한층더 평화로워 보인다.

 

 

 

 

배란다에 나갔드니 해운대 장사네서 해가뜨오르고 있다.

 

 

배란다에 나가면 이렇게 예쁜구름도 한번씩 볼수있다.

 

바로 시청 꼭대기에서도 뜰때도 있다

 

 

ㄱ금련산위에 뜬구름

매일 같은장소 다른구름

 

가운데 들어간데가 광안리 해수욕장이다~

보이는 저 높은산은 해운대장산

광안리 바다위에 구름

구름도 자세히 보면 아름답고 재미가 잇다.

 

우리집 뒷산 뭉개구름 목화솜 같다.

 

같은장소에 또 신기한 구름

 

같은장소 다른모습구름

마린시티 하늘에도 그름이 둥실둥실

 

같은장소 다른구름

 

황령산 벚꽃길위에 구름이 뽀글머리 소년같다

구름이 신기하게 온같그림을 만들어낸다

가을의 뭉개구름은 아릅답기만 하다

옛날에는 저 뭉개구름이 일기예보 역할도 했는데

 

배란다에 나오면 매일 구름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황령상 여에 금련산에서 뜨는해입니다

 

방충망이 가렸어요

해뜨는 곳도 관찰하면 제미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