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다 정원에서 행복을 저축했어요~우리집 배란다 정원2014-11-01 12:07:26

흰 개발이 꽃을 피웠어요.

 

 

어느덧 10월이가고 11월 첫날입니다

이때쯤 되면 우리집 배란는 활력이 넘칠때입니다.

오늘도 배란다 정원에서 행복을 저축 했어요!

아무리 자주 보아도 지치지 않는 나의 놀이터`~

 

아름다운 금수강산에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면

저의 배란다에도 아름다운 정원이 있답니다~

 

꽃들과 교감을 나누면 하루가 행복합니다`

아낌없이 돌봐주고 싶은 나의 배란다 꽃들

매일매일 내마음을 정화해주는 초록아와 꽃들~

오늘도 찍사놀이 했어요~

 

 

 

자그마한 2000원짜리 풀분 싸다가 분갈이해서

 예쁜화분에 심어주었더니

요렇게 예쁜꽃 피워 줫어요~

깜찍이 깜찍이 입니다~

 

 

트리안 은 꺽꽃이해서 2개예요!

똑같은 종류는 다 꺽꽂이 한거입니다

가지를 너무 멋스럽게 드리우고 있네요.

 

 

시크라민도 겨울이 제철입니다

이제배란다가 예쁠때만 남았습니다.

 

 

새우개발 12월25일 경에 꽃이 만개하는데 아직 꽃봉오리사 보이지 않네요

꽃봉오리에서 만개까지 한달정도 걸려요.

 

 

 

 

 

시크라민 항아리에 심었더니 그래도 예쁘네요.

 

가을국화가 피었네요.

저의 배란다서 놀고 있어면 금수강산 삼천리가 부럽지 않아요~

 

 

 

시크라민 꽃대올리기 시작합니다.

 

 

흰개발꽃이  두송이 피어있어도 너무 예쁘요

깍 물어주고 싶어요.

오늘도 꽃놀이에 흠뻑 취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