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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

성탄절을 따뜻한 안방에서 옛이야기로~~~나의 일상 이야기2014-12-26 00:35:49

by 부산 사투리 2023. 3. 10.

불친님들 즐거운 성탄절 잘보내셧나요~

 

성탄절날 저는 친구들과 꽃을 피웟어요~

무슨꽃을 피웠냐구요~

이야기꽃을 피웠어요~

 

저는 옛친구들 6명과 만나서 서면에가서 맛있는 갈비탕 먹고 

친구집에가서 옛이야기 꽃피우며 수다떨고

저녁까지먹고 저녁 8시에 집에왔답니다~ 

 

모두들 옛날 직장다닐때 상사한테 설음받은 이야기

친정이야기 시댁이야 남편이아기 자식이야기

하루종일해도 끝이없었어요~

 

 

 

서면 초원의집인데 이집갈비탕 고기도 많이들고

 국물이 깔끔하면서  시원하고 맛이 좋앗어요~

 

 

위하여 한번 했습니다

지난여름에 난나고 몇달만에 난나니 너무 반가웠어요~

서면 초원불고기 집인데 이집 불고기 연하고 맛도있고 갈비탕

고기가 엄청 많이들고 국물이 끝내줍니다.

 

이집깍두기 맛도 일품입니다.

 

소고기 진열장

점심먹고 사직동 친구집으로가서 커피마시고 과일먹고

따뜻한 거실에 무릎담요덮고 이야기꽃 피우고 왔답니다

 

처음은 밀락동에 회먹어러 가자고 만났는데

오래간만에 만났는데  갈비탕먹고 가까운 친구집에가서

이야기나 실컷하자고 친구집으로 갔답니다~

 

직장친구 6개월만에 만나 즐겁게 놀다왔어요.

 

 

 

 

과일 #위하여 #갈비탕 초원의집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