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문화마을 다녀왔어요.부산에 가볼만한곳2015-05-20 11:55:21

감천문화마을 다녀왔어요

 

 

 

지난 일요일날 친구들과 감천문화마을 나들이를 갔다

같이다니는 친구가 여섯명 있는데

한번만나자 말만하고 연락하면 꼭 한두사람 빠지게된다

다음으로 또다음으로 연기하다보면 같이갈 날이없다

 

어쩔수없이 5명이 가가로 했는데 아침일찍 또 한친구가

몸살이 나서 못간다고 열락이 왔다

 4명서 서면 롯데배화점 앞에서 만나 감천문화마을로 갔다

 

날씨가 좋다고나 할까 너무 덥다고나 할까

 

 

 

 

 

 

집들이 성냥갑 쌓은것처럼  보인다

페인트칠도 아름답게 해놓았다

 

 

 

 

 

 

담벼락에 예쁜 그림과 모형을 붙혀 물고기 모형을 만들어 놓았다 

 

자붕위에 새모양 사람모양이 이색적이다

 

인기가많은 뻥튀기 체험도있다

어릴적 뻥튀기 구경하다 정신줄 놓았든 기억이난다

 

 

역시 뻥튀기과자 인기다

 

축제기간이라 거리행사도 하고있다

 

역시먹거리가 빠질수없다

수수 부꾸미 맛있어 보인다.

 

 

 

한지 공예방에 들어갔드니 예쁜부체 신발 금붕어

예쁘게 만들어놓앗다 체험도 할수있다

 

 

 

물을길러오는 물통 물지개도 있다

 

 

 

 

뽑기 대형 뽑기도 볼수잇다

 

학생들이 곤장을 맞는 체험을 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공연을 하고있는 모습도 볼수있다

 

여기서 보면 맞은편 모습니다

 

멀리 감천항이 보입니다.

 

 

감천마을 장미꽃이 너무 예쁘서 한컷

 

 

 

 

 

여기는 여러가지 체험을 해볼수있는 공간이다

지기 취미에 맞게 만들어 보기도하고 그리기도하고

 

 

담벼락에 예쁜글도 붙혀 장식해 놓앗다

글자를 맟추어 보고 글을 만들어 보는것도 재미 있을거 같다.

 

 

6,25때 피니민이 모여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물론 기존마을은 있었겠지만,,,

 

 

쭉내려가면 마을로 내려가는길이 있다.

 

반대방향 마을이 서로 마주보고 있었어요

정겨워 보이기도 했어요.

 

 

먹거리 식당에 사람이 꽉 찾어요

 

골목에 볼거리가 많아요

축제 마지막 날이라

아침에 Tv에도 나오고 해서 그런지 구경꾼도 많고 외국인도 많이 왔어요.

 

 

어린왕자 마내킹 옆에서 사진을 찍어려고 줄을서 있더군요.

 

 

행사장에서 내려다본 감천마을모습.

 

 

옥상에 열쇄인지 소원지인지 높아서 ~~~

조롱조롱 예쁘게 달려있다

 

 

외국인이 신나게 연주를하고 있다.

 

 

 

신기하게 꼭 진짜같은 살아있는 여치같이 만드든 솜씨도 보여줘요

 

관광객이 넘처난다

골목이 비좁다.

여기는 공연도 하고 노래자랑도 한단다.

우리는 돌아서 오든길로 내려왓어요

.

 

 

이꽃도 너무 예쁘서 한컷

길거리에 예쁜꽃 화분으로 볼거리을 제공해 주었어요.

 

먹음직한 꼬지가~~~

먹고가자니 아침늦게 먹어서 생각이 없다고 거절~~

 

 

이런개단이 곳곳에 많이엤는데

내려가면 볼거리가 많다고 하는데

우리는 오르내리기 힘들어서 그냥 큰길로 다녔어요.

 

 

골목골목 들어가면 볼거리가 많다고 합니다

여기서 감천마을 구경을 마첫습니다.

 

 

 

 

감천아을 구경 마치고 서면 초원한우불고기 집으로 와서

갈비탕 시켜서 점심 먹엿습니다.

 

 

고기가 푸짐하게 들고 국물이 끝내줍니다.

 

 

건강을 위하여도 햇어요.

이 식당 단골입니다.

 

 

 

감천마을에서 구경하고 너무더워서 3000원짜리 팥빙수 한그릇씩 했더니

 배가불러 점심도 안먹고 서면와서 갈비탕으로 점심먹고

송상영 광장가서 지리펴고 놀다 왔답니다

 

수복하게 담은 얼음 팥빙수 너무시원하고 맛있었는데

먹기 급급해서 사진 깜빡해서 반이나 먹다가 생각나서

너무 아쉬워서 발을 동동 했네요.

 

송상연 광장 이 사진이 빠뜨려서 여기에 올립니다

 

 

 

친구외 즐거운 나들이 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