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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요리

대보름 오곡밥과 오색나물 나의 일상 이야기2015-03-05 22:58:18

by 부산 사투리 2023. 3. 11.

대보름 오곡밥과 오색나물 맛나게 만들었어요.

 

오늘이 대보름인데 요즘 너무 바빠서 대보름 밥을 하지않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엄마가 해주는 대보름 밥을 먹고 자라서

보름은 꼭 오곡밥과 오색나물을 먹어야만 되는줄알고

 시집와서 계속 대보름 밥을 해먹었다

 

요세 몇일 게속 바빠서 보름을 그냥 넘기려 했는데

넘길려니 섭섭하고 할려니 번거롭고 그렇다

어제도 나물거리는 사다놓고 여덟시에 집에와서

콩나물 다듬고 나물 몇가지 볶어놓고 나니 열시가 다됬다

 

아침에 일어나 오곡밥해서 먹고

9시반에 봉사 나가서 저녁때 들어왔다

 

그래도 대충하면 맛이 없어니까 바빠도 정성은 들여서

 요렇게 만들어 먹었다

 

 

 

 

 

준비물은:고사리  콩나물, 시금치, 다래순 ,아주까리나물, 호박고지 ,취나물

찹살,양대콩,팟,차조,수수,맵쌀

반 건조 코다리 3마리,두부1모 각종양념 종류

 

콩나물은 꼬리를따서 씻어둔다.

 

 

모든 나물은 께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

 

 

시금치는 살작만 데처낸다.

 

 

고사리

모든나물은 펜을 달구어 들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향을낸다 

 

다래순 같은 방법으로 복아준다.

 

 

 

 

 

 

 

고사리도 달군펜에 들기름 두르고  마늘향을내고 

볶아주고 마지막에 다시마 율수를 부어 살작더 익힌다 

 

모든나물은 펜을 달구어 들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향을낸다 

애호박 꼬지나물도 복아준다.

시금치를 제외하고 모든나물에 다시마 육수를 사용한다,

 

 

피마자 나물 같은 방법으로 복아준다

 

 

참기름을 두르고 볶아준다

소근간을 한다.

 

 

시금치 무침 양념은 참기름,께소금 마늘, 간장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나물을 5색이 아니고 만들고ㅗ 보니 육색 나물이다.

 

양대와 팥은 너무 어스러 지지않게 미리 삶아 놓는다.

 

 

찹쌀,맵살,수수,차조,팟 양대콩 오곡밥 샘불

 

찰밥이나 오곡밥을 할때는 8인분 정도 할때는 소금을 한숫갈

넣어서 하면 법맛이 약간 간간한 맛이나며 훨씬 밥맛이 좋다.

 

 

코다리 두부조림을 하기위해 먼저 머리를 때어서

물을붓고 육수를내서 그육수를 사용하고 머리는 버린다.

 

 

코다리는깨끗이 씻어서  먹기좋게 토막을낸다.

 

두부도 큰모 함모를 싸서 적당항 크기로 잘라둔다.

 

 

볼에 고기를 넣고 양념장을 골고푸 끼엊어준다

양념장

간장. 고추가루.고추장, 마늘, 매실액기스,물엿,

을 적당이 혼합하여 켜켜이 념념장을 올려준다.

 

 

고기위에 두부를 얌전하게 얹어서 양념장을

끼얹어 주고 육수물을 부어서 뚜껑을 덮어서 끓이면 된다.

 

 

대파를 어섯 쓸어두고

육수물을 부어서 20분정도 익혀서

송송설은 파를 위에살작 넣어준다.

 

맛있는 코다리 두부찌게 완성 국물이 약간 많은듯 하다.

 

요렇게 담아서 상에 올린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오곡밥이 맛있개 되었어요.

 

나물그릇은 요렇게 담아 내어도 보기좋아요

 

 대보름 밥 맛잇게 해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