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원한 물김치 열무김치를 담았다
여름에는 시원한 물김치가 최고다
열무김치 국물에 국수도 말아먹어면
맛이 일품이다
다른양념은 필요없다
취향에따라 양념은 넣을수도 있지만
어름 한조각 넣어서 먹어면
시원한 열무 국수가 된다
열무김치 넣고 된장조금 넣고
고추장 넣고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리고
쓱쓱 비벼 먹어면 꿀맛이 따로없다.
이것이 바로 꿀맛이다
새댁 뷸친님을 위해 열무김치 맛있게 담는
방법을 올려 봅니다.
*열무김치 담는 방법*
시장에서 께끗하고 연한 열무 한단을 구입합니다
열무는 길이가 길어도 연한게있고
길이가 짧아도 억센게 있다
잘보고 부드러운것을 골라서 구입해야 한다
열무를 잘못싸면 속이 짖무른 것이잇다
날씨가 더우니까...
겨울에 나오는 열무보다 여름에 열무가
김치를 담어면 훨신 김치맛을 더한다
- 열무잎 끝은 잘라버리고
- 적당한 길이 4센치정도로
- 자른다
- 속음배추 한줌을 같이 넣어면
- 전체적으로 김치가 부드럽다
열무를 흐르는 물에 께끗이 씻어서
소쿠리에 물기을 뺀다.
큰 다라이에 배추를 담고 소금을 뿌리고
배추 소금 번갈아 가면서 소금을
적당히 뿌려 살짝 절인다
열무가 절여지는 동안에
마늘두통,양파하나,잔파한줌,붉은고추10개
준비해서 께끗이 씻어 놓는다
파는 송송설고 양파는 반달설고,붉은 고추는 어섯
설어둔다
마늘도 다저놓는다
김치굴물을 하기위해 밀가루 2술을 몽울없이 개어서
물을 정당량 붓고 풀물을 끓여서 식혀둔다
적당히 절여지면 흐르는 물에 멍이 들지않게
얌전하게 한번만 씻어서 소구리에 건저 놓는다.
씻어서 절엿기 때문에 한번만 살짝
행궈만 주면 됩니다
어섯 설어둔 빨간고추와 마늘을 믹서기에 갈아서
물을뺀 열무에 넣는다
모든재료 합처서 살살 버무려 준다.
- 버무려놓은 김치를 김치통에 얌전이담고
- 끓여놓은 풀물을 식혀서 소금을 짜지않게 간을 맞추어
- 김치통에 살며시 부어주다
청량고추 붉은고추 어슷설어 얹어주면
고명처름 예쁘다
시원한 열무김치가 완성이다.
실온에 한나절만 두어도 맛있게 숫성이 됩니다
숙성된 열무김치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열무국수도 만들어어 먹어면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 완성된 열무김치 입니다
불친님도 한번 만들어 드셔보네요
더운 여름엔 열무김치가 제격입니다
불친님 행복한밤 되시고 고운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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