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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반

동아리 친구들과 성지곡 수원지 나들이 컴퓨터반 모든사진 ,영상2016-01-08 21:31:41

by 부산 사투리 2023. 3. 18.

어제는 소한 추위가 그리심하지 않아

 컴퓨터반 동아리 친구와 몇몇이 성지곡 수원지

한바퀴돌고 수다 좀 떨고왔다

추위를 많이타는 내가 어제는 전여 추위를 못느꼈다

 

재미있어 죽겠다니까 모두가 웃음보가 터젔다

자주가면 재미가 없지만 모처름가니

새상을 다얻은 느낌이다

 

집에서 점심먹고 제각기 간식조금 챙겨서 1시에 모여서

그냥 수원지 한바퀴 돌고 왔다.

 

평소에는 수원지 한바퀴만 돌고 오는데 어제는 좀더 올라가서

만남의 광장과 당감동 갈림길까지 갖다가 내려오는데

그냥 오든길로 내려왔어면 수월할텐데 옆길로 내려왔더니

동물원 뒤 쪽으로 내려왔다

 

어찌나 가파른지 내려오는데 다리가 후덜후덜.......ㅋㅋㅋ

몸치가 확실이 표가났다

엄청 가파른 길이라 여성분들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입구에서 오지않는사람 기다리면서 또 찰각입니다.

 

 

 

 

컴퓨터반이 1월달 방학이라고

다 어디가고 8명만 모였다

연두색옷 친구 는 친구의 친구.

 

 

여기서 부터 슬슬 올라간다.

 

정답게 모여서 한컷했습니다.

 

 

이친구 너무 애교가 많아요

 

 

 

 

사명대사 동상 앞에서

자리도 갖고오지 않고 간식가저온거 무겁다고

금방 밥먹고 중간에 가다가  다 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그래도 마냥 재미있기만 하다.

 

이렇게 모여앉 추억도 남기고 늘상 보느 친구지만 밖에 나오면

더 즐겁고 재미가 있다.

 

커피도 꿀맛이다.

 

 

 

음료수 마시고 과일먹고

쪼금올라 가다가 또 꺼내먹고

취미생활 프로그램 3개하면서 늘 교실에 있다가

이렇게 나오니 너무 재밋다.

 

 

컴퓨터 내짝지 둘이서 나이값 못하고 애교를 부립니다.

 

 

 

한사람 늘 앞장서 가버리니 사진을 같이담을수가 없다.

이사진보면 자기만 빠젔다고 난리나겠다.

 

 

여기까지 왔다가 되돌아 갑니다.

나란하 나란히 

 

뒤에 오는사람끼리 한컷 했어요.

수원지 하류쪽까지 내려왔다.

춥기도하고 평일이라 조용하다.

 

 

 

 

성지곡 수원지에 데크길이 이렇게 잘 되어 있는줄 이태까지 몰랐어요.

 

 

대공원 입구까지 다 왔습니다.

 

성지곡 수원지에서 이야기 하면서 걸어서

종합 운동장까지 걸어왔다

 

 

 

오른편에는 부산 의료원

 

지하철 종합운동장역으로 가고있는 친구들

 

 

 

 

망년회 새해사진 몽땅 다 날리고  몇일로 속상했는데

어제 나가서 속상한 마음 훌훌 날리고 왔다.

1월달 방학 끝나기전에 한번더 모이자고 약속하고

종합운동장 역에서 해어저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