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남3월 25일날 컴퓨터반
동아리 회원 10명이
청도 운문사 부근
메기추어탕 먹어러 같다
겨우내 움츠리고 있다가 목련꽃이 예쁘게피니
봄이왔다고 마음이 들떠서 어디론가 가지고한다
회원한분이 자기집이 운문사 근처인데
우문호에서 잡은 메기탕이 맛있기로 소문났다고
가자고 한다
수업마치고 커피마시며 의논해서
이튼날 차2대로 10명이 떠났다.
가는길목에 운문사가 있어서
들려보고 가기로 했다.
운문사 전경
추운날씨에도 운문사 절에는 목련이 에쁘게 피고 있었다.
이렇게 봉오리 많이 맺은 목랸은 처음 본거 갔다.
저에 온김에 기념사진 한컷 했다.
북
운문사에는 소나무가 유명 하다고 한다.
언양톨게이트 지나고 석남사 뒷길로 올라가는 데
커브길이 너무 많아 마음이 조마조마햇다.
고개넘어 구비구비 내려가니
경치가 너무 좋다
무슨꽃인지 초봄에 이렇게나 활짝 피엇다.
언양톨게이트 지나고 석난사 뒷길로 올라가는 데
커브길이 너무 많아 마음이 조마조마햇다.
고개넘어 구비구비 내려가니
경치가 너무 좋다
큰 절 공사를 하고 있었다.
운문사 종
대웅전
날씨가 사늘해서 스님들도 보이지 않는다.
목련꽃이 완전 다닥 다닥 붙어있다.
절을 둘러보고 조금더 내려가니 울산 아미매
식당이나온다
매뉴가 다양하게 많이 있었다
그중 우리는 메기추어탕을 주문했다
식사 나오기전 한컷.
드디어 식사가 나왔습니다.
운문호 맑은 호수에서 잡은 매기라고 한다
산초가루 듬뿍넣고 먹는 메게탕 오랜많에
진짜배기 맛이난다.
위하여도 외칩니다
주위에 미나리강 하우스도 많이있다.
미나리1키로 7000원주고 싸가지고 왓다.
여기 미나리 부더럽고 향도 좋고 너무 맛있어요
동아리 회원집에 도착 햇습니다.
식사를마치고 한참을 더내려가니
동아리 회원님 집에 도착햇다
서면지하상가에서 장사한다고
집을비워 놓고 한달에 몇번씩 돌보러 온다고 한다.
그날도 상추시를 뿌린다고 햇다.
삼월달이라 날이좀 살랑하다.
장식품이 너무 많앗어요
남자분들은 일도와주고 여자분 들은 방안에서
히트 틀어놓고 수다도 떨고 맛있는
괴일도 먹고 놀고있다.
마당에 정자도 있다.
정자에서 놀다가 방에서 커피마시고 수다 떨다가
부산으로 돌아왔다
오후늦게 비가살작왔다
승요차2대 기름값을 드렸드니 그돈갇고 저녁 산다며
또 동래 온천장 와서 맛있는 단골 아구찜 집에서
저녁까지 먹고왓다
온천장에 아구찜 너무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재미있게 놀았다고 또 한번 더 가자고 성화를 부리네요.
많은 경비도 필요없고 마음을 단합해서 가면 너무 재미 있어요
매기탕 먹어러 청도까지 가서 초봄나들이 재미있게 놀다가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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