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사월초파일에만 기장용궁사에가면
연등이 절 천체를 덮어서 절전경을 제대로 못봐서
요즘 조금조용해서 평일에 한번가보았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절앞에 다리 용문교를
새로놓는다고 공사를 하고 있었다
해동용궁사는 해돋을때 공을들이면 해 지기전에
효음을 본다고 알려저 있다
용궁사는 법당에서 매일 아침 바다에서 뜨는
일출을 볼수있다고 한다
시내버스 181번을타면 용궁사 입구에내려
15분정도 걸어가면 절앞에 도착한다.
국립수산 과학관이 바로 옆에있다
용궁사 주차장
입구에 먹음직한 먹거리가 군침을 돌게한다.
이풀빵도 맛있게 보인다.
옛날 생각 나게 하는 국화빵이다.
입구에 교통 안전 기원탑입니다
용궁사 입구 표지석
모자상
득남불
인신부가 배를 스다듬어면 득남을 한다고 합니다.
108 장수게단
용문교
용문교 가교
용문교 공사중이라고 합니다.
입구 들어어가는 문.
대운전
애기부처 목욕 시키는곳
비룡상
애기부처
포대화상
해수관음대불로 올라가는 게단
해수관음불 마당에서 내려다본 모습
해수관음대.
해수(海水)는 바다물이라는 뜻이요 관음(寬音)이란 관세음 보살님의
약칭이니 바다에 계시는 아주 큰 관세음보살님이란 뜻입니다.
불경에 이르기를 관세음 보살님은 바닷가 외로운 곳(海岸孤絶處)에
상주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관세음보살님은 33가지의 방편으로
중생들에게 나투시는데 관세음 보살님의 명호를 열심히 부르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안될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옛부터 이곳에는 계울에도 눈이 쌓이지 않고 칡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불상을 봉안한지 3일 되던날 己時에(11시) 오색광명(五色光明)을 바다로부터 모으니
보는 사람마다 눈을 의심하고 말을 잇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이로부터 소문이 퍼져 매일 참배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단일석재로는 한국최대 석상입니다
복돼지
대웅전 앞 비룡
복돼지
흑문교 공사중입니다.
용궁사 전경
방생하는곳
지장보살
흑룡교
애기 돌탑
평일에 용궁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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