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에 가볼만한 곳

초량동 산복도로 이바구길에서 부산항을 한눈에 .부산에 가볼만한곳2016-01-28 04:30:00

by 부산 사투리 2023. 3. 19.

초량동 산복도로 이바구길

 

 

날씨가 따뜻하니 온몸이 기지개가 나오

마음도 기지개를 펴고싶어서 부산항이 하눈에 내려다 보이는

초량,영주동 산복도로를 가기위해  시청앞에서

86번을 탓다

지하철 교통이 좋으니 궂이 산복도로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요즘은 산복도로에 볼거리가 많다고 해서 한번 가보았다

 

 

 

 

 

범내골을 한참올라가서

모퉁이를 돌아  올라가다가 수정동을지나니

부산항이 보이기 시작해서

차에서 내렸다.

 

 

정류소에 내리니 바로

그리움이있는 우체통이있다

이 우체통에 편지를 써 넣어면 6개월 만에

주인이 받아 본다고 한다.

 

 유치환 선생 동상도 세워 놓았다.

 

 

 

 

행복이란 시비가 있다.

 

초량동 산복도로에서 내려다본 초량동 전역

컴퓨터 고등학교

산복도로로 걷고있다.

중구웰빙 체육공원 올라가는길

 

 

 

여기서 골목골목 내려가면 볼거리가 많다고 하는데

게단이 많아 겁이나서 내려가지 않고

초량동에서 영주동 산복도로 까지만 걸어보고 왔

날씨 청명한날 한번더 가봐야겟다

 

 

 

 

 

중구 전체가 다 보이는듯 하다.

 

 

 

 

가운데 뚜렷하게 부산역이 보인다.

 

초량이바구길 까지 왓습니다.

 

 

무슨구조물인지 잘 모르겟네요.

 

부항을 매립하고 있는것을 여기서 다 보입니다.

 

 

산복도로에서 골목길 올라가는길

 

조그마한 공간이라도  주차공간을 마련해 주차를 질서잇게 대 놓은 것을 볼수잇다.

 

민주공원을 올라오는길

용두산공원 부산탑이 약간 보이다.

 

 

멀리 부산항 대교가 희미하게 보임

바다가에 붉은황토 색은 매립지

멀리영도 봉래산도 흐리게 보인다.

 

 

역사의 디오라마는 영주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부산북항 신선대부두 영도 봉래산 산복도로의 조망을 파노라마로

볼수있는곳입니다
제1,2,3관이 위치하고있고  2조망관에서는 1952년부터 현재까지 부산항의
그림과 영주동 사람들의 모습과 삶을 역사의 디오라마 라는 형식의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민주공원 충혼답이 산너머 조금 보인다.

 

 

제2조망대

산복도로 구간을 통과하는 버스노선은 86번과 186번

 

도로는 넓게 잘 먼들어저 잇다.

 

 

멀리 주황색은  부산감만 부두 컨테이너 터미날 같아보인다

 

 

 

 

산복 도로에서 중구 동구 를 이리저리 내려다 보고 

부산항도 보고 버스 333번을타고 부산역에와서

치하철을 타기위해 부산역앞에 내렸다.

 

 

 

 

 

부산역 마당도 한참 공사중이다.

 

날시가 구름도 없고 바람도 없어서 춥지도 않고  포근햇는데

미세먼지인지 청명하게 맑게 안보여서 좀 아십기는 하지만

그래도  고지대 살면서 여려움도 많은데

불편함을 감수하고 열심히 살고있는

주민들이 대단하다고 느낀점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