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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

태종대 자갈마당과 전망대부산 에 가볼만한곳/부산 명산 탐방2016-02-29 04:30:00

by 부산 사투리 2023. 3. 19.

태종대 쟈갈마당과 전망대

 

 

제29대 태종무열왕이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후,

 전국을 순회하던 중

이 곳의 해안 절경에 심취하여,

 활을 쏘며 즐겼던 곳이라 하여

 태종대라 유래되었다.

 

영도해안의 최남단에 자리한 태종대는

최고봉 250m로 중턱에는 폭7m의

 순환 관광도로가 4.3km에 걸쳐 있으며,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와 일본의 대마도가 보이고,

 남해바다 먼 섬들에서나 볼 수 있는 온갖 모양을 한

거대한 소나무가 절벽을 이루며

기묘한 형상을 하고 있는 곳으로 마치

 해금강을 보는 듯하다.

 

버스에 내려 태종데 입구르 올라 가고 잇다

 

다누비 순환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

 

 

몽돌밭을 내려가는 계단

몽돌밭을 내려가는 계단전에는 개단이 없을 때는

길이 위험해서내려가지 못했는 이번에는

게단이 있어서 호기심에 내려가 보앗다

 

 

자그마한 예쁜 공원도 있다.

 

 

 

선착장 있는데로 건너 왔는데 파도가 길가까지 덮처서

 물귀신 될뻔햇다.

너무 무서워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기분이었다

 

몽돌마당옆에 해녀막사앞에서 관광객들이 해물과

함께 소주한잔 즐기고 있는모습.

저기서 술한잔 기가 막히게 맛이 좋겠지...

 

나무사이로 보는 바다 경치 경관 너무 아름다운 태종대.

 

 

 

 

전망대로 가는길은 넚고 께끗하고  상괘한 기분이다.

 

 

구명사로 올라가는 입구

 

올라가는길에 다누비가10분마다 지나간다

여기서 사진을 찍어면 날이좋어면 멀리 가덕도 거제도 가지

보인다고 하네요.

 

 

쪽빛 바다에 오늘은 배들이 많이 보인다.

 

 

 

전망대 아래층 복도에서 내려다본 바다

마음이 아찔하다

 

 

 

 

태종대 주전자 섬

 

유리창으로 본 모습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모습

 

아래층 사진 전시실에  에쁜 배우들 사진이  전시되어있다 .

 

 

 

 

 

배우 이영애 사진

 

 

다누비에서 손님을 내리고 태우는 다누비 열차

전망대 앞에 애기둘을 안은 모자상도 잇다.

 

 

 

태종대 순환도로 가에 수많은 목련나무가

꽃을 피울 만반에 준비를 하고있다.

 

 

 

 

 

 

태종대 한바퀴가 4.3키로라고 하는데

 여기까지는2,5키로 될것같다

 여기 아래로 내려가면

 

 

등대가 있고 선착장도 있고 귀암 바위도많고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등대도 여러번 보았기 때문에 오늘은 패스하고

여기서 다누비타고  입구쪽으로 내려간다.

 

 

 

 

 

태종대를 반바키 돌고 나니 너무 추워서

입구에 기사 식당에 들어가서  칼국수를 사켜먹엇다

전망대 거기도 칼국수는 있는데

저번에 먹어 봣는데 별로였는데

금간식당 칼국수 다음에도 여기서 먹고 싶다

 

태종대는 여러번 가도 실정이 나지않고

 늘 새롭로운 느낌이다

부산에 갈곳이 많지만 쉽게 나설수 있는곳이

 해운대 태종대다.

 

 

 

 

 

 

영도대교

 

영도 대교에 내리니 바로 천마산에

해가 걸처있어 아름다운 낙조도 볼수 있었다

 

 

태종대는 유람선을 타고 보면 등대와 자살바위,

신선바위, 망부석, 아치섬, 태종대의 해안절벽, 해송 숲 등

 천혜의 절경들이 태종대의 진면목을 나타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그의다 다누비를타고 전망대 내려서 구경하고

내려 올때는 걸어오기도 한다

그렇지만 젊은이 들은 데이트도하고 구경하면서

 걷는것도 재미있는 코스다.

꽃이없는 이른 봄나들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상쾌하고 즐거운 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