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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

사월 초파일 부산초읍 삼광사에 다녀오다.부산 에 가볼만한곳2016-05-15 04:30:00

by 부산 사투리 2023. 3. 21.

사월 초파일 부산초읍 삼광사에 다녀오다.

 

해마다 사월 초파일은

기장 용궁사를 가다가

올해는 가까이 있는 초읍에있는 삼광사를 다녀왔다

몇년만에 가보는 삼광사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절도 자꾸만 지어서 한동내 갗이 보였다

삼광사의 표정을  올려봅니다

 

불교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실천하는, 삼광사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천태종 제2의 사찰이다.

1986년에 창건하였다.
수림이 울창한 백양산 자락에 포근히 자리를 잡은 삼광사는
부산시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여
동 터오는 아침햇살이 눈부신 곳이며,

관음기도 도량으로 24시간 사찰을 개방하여
애국불교·생활불교·대중불교를 실천 수행하고 있는

대가람이다.  

 

 

 

 

 

하도 사람이 들어다보고 잇어서 들어다 봣드이

절옷이 불티가나게 팔리고 있다.

 

집에서 44번을타고 삼광사 입구에내려

가파른길을 올라가는데

길가에 완전 시장 판이다

 

 

 

백양산 삼광사 표지석

정문은 게단이 엄청 가파르다

옃으로 둘러가면 계단이 없다.

 

 

이길을 오면 게단이 없다

 

 

절마당에 다 올라와서

내려다본 모습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그래도 연제구 지회를 찾아서 등을 접수하고 등을 달앗다.

 

법당안에 들어가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주을서서  들여보내고

컷 시기고 기다리고.....

겨우 들어가서 참배하고

스님이 여러분 게서서 몰래 한컷 담았습니다.

빽빽하게 달린 연등

저마다 소원을 빌며 등을 달아노앗다.

 

어디로 가나 연등은 꽉 찻습니다.

뒤로 돌아기니 높은탑도 있습니다

대웅전 앞에 연등이 모양도 오랜지 처름 색갈도 오랜지색입니다

저 큰등하나가 몇십만원인되

완전 돈덩어러리가 주렁주렁 ...

삼광사는 완전 돈세상 같은 느낌이 든다.

 

어린이 연꽃 체험 하는곳

 연등이 40000 여개 달렸다니 대단한  절입니다.

가까이 있는절은 더

않가진다는 말이 꼭 맞는 말인거 같아요.

전번에 한번 올때는 길가 장사꾼도

그리많이 없엇는데

말입니다.

 

 

 

 

 

등을 달고 절 뒤로 올라 왓더니 멀리 어린이 대공원이 보인다 ..

위로 올라오니 이런 행사도 하고 있었다.

절위로 살살 올라같드니 차 문화행시가 열리고 있네요.

 

 

문화행사 진행중.....

 

흰 불두화 마음 께끗하게 해 주는 느낌이 든다.

절 구석구석에 흰 불두화가 피어 잇었다

 

내려오니 119차도 대기해 놓앗다.

곳곳에 볼거리도 많다.

삼광사는 사람이 너무많아점심공양을 못한다고

해마다 등단사람은 빵과 음료수 우유를 대신 한답니다

 

그래서 2000원짜리 국수는 본인돈주고 사먹어야 된답니다

 

 

하루종일 줄서있는 상태 랍니다.

저도 기다려서 한그릇 받앗어요.

처음에 기다리다 줄이너무길어

그만두고 문화행사 하는데가서 구경하고 내려오니

사람이 좀 줄엇어요.

 

그런데 양이작아서그런지 정말 맛잇더라구요.

옛날국수맛 그대로 양념장 다시물이

너무 깔끔한 맛이나서

근래와서 제되로된 국수 맛을 봣답니다.

 

 

 

 

 

이많은 불자님 을 관리하기도 초파일을 치루는것도

절에도 보통일이 아닐듯 합니다

저는 불교는 밑지는 않지만 언젠가 한번 절에가서 등을 달았는데

그뒤로 절에는 가지않고 초파일에만 등을 단답니다

저는 절에되한 예의와 법도는 전혀 몰라요.

절구경 잘 하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