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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

기장 죽성 성당 다녀왔습니다.부산 에 가볼만한곳2016-06-27 13:17:37

by 부산 사투리 2023. 3. 21.

어제는 그  아름답다는 죽성성당을

다녀 왔습니다.

얼마나 예쁜지 가보지 않고는

궁금증을  해소할 길이없어 길을 나셧죠.

 

불친님이 사진올려주신 사진보고 많이 궁금했어요.

63번 181번 기장마을버스6번 3번이나 환승해

두호 마을에 도착했답니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12월에 개통이되면

 집앞에서 타고 기장역에 내리면

기장 일광 방면은 마음대로 들락거릴것 같아

많은기대를 하고 있답니다.

 

 

 

기장군청 앞에서 마을버스6번을타고

죽성초등학교 앞에내려 조금걸어서 들어가니

이렇게 두호마을 어촌이 나타났다.

 

죽성 드림 셋트장 이정표따라 간다.

주차장 옆에 곱게핀 접시꽃을보니

도종환 시인님 접시꽃 당신이 생각난다.

 

아름다운 성당이 눈앞에 들어온다.

죽성 성당을 찾은 사람들온 그의 젊은 층이다

그리고 학생들이다.

난 숙스럽지만  어쩔수없이

내인생 내가산다

이런식으로  즐기고 다닌다

누가 나의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어니까!!!

마리아상 앞에서는 마음이 차분해 진다.

교인은 아니지만 기도해 본다.

 

어디든 바닷가 인접에는 마을이 형성되어있다

드림 셋트장으로 유명새를 탄듯하다.

안으로 들어다 밧드니 영화 촬연을 위해 셋트장으로 지어젖기에

일요일인되도 예배보고 하지는 않은것 같아보인다.

문은 잠겨있다.

 

포토존에는 사람이  끊이질 않는다.

 

주위의 암석들이 셋트장을 더욱 돋보이게한다.

다리만 있어면 건너가보고 싶은

건너는 다리가 없서 아쉽다.

 

옆에서 봐도 아름답다.

횟진앞에 철축이 조화같아 보이지만

조화기 아니다

꽃방미처름 에쁜  철축

사철나무도 이렇게 예쁜꽃이....

 

 

길가에 옥수수가 마을을 정겁게 한다

 

 

죽성 성당을 구경하고 바로 올려니 아쉬움이 남아

도로길을따라 슬슬내려 갔드니 월전이란 

 마을이 나온다.

 

여기는 회센타가 줄비하다

여기는 처음이다

칠암쪽을 회먹으러 많이 가봣는데

월전이란 마을이 있는줄 오늘 처음 알앗다.

 

 

검은천막 처 놓은데가 해산물 어판 장이다

직석에서 구입해서 먹고 주차장도 음청 넓다

 

꽃동산이란 표지석을보고 올라왔는데

바닷가 언덕에 참나리꽃이 누가가꿔주지 않아도

자연그대로 너무 예쁘게 피어있다.

 

우리집 배란다 꽃은 돌보지 않어면

고사하는데 말이다......

정자에 앉아서 좀 쉬어 갈려니 남자 분들이 많아서 그냔 되돌아 왓다

 

 

꽃 너무 예쁘요.....

 

 

 

동네한바퀴돌고 왔더니 사람이 더 많아젔다

먼발치서 보니 성당이 더 아름다

오늘도 바닷바람 풍성 소이고

죽성성당 과 드림셋트장 구경하고

월전마을 에 회센타가 많다는것도 알고

왔답니다

불친님 ! 싱싱한 회 드시러 월전마을로

가시면  바다에서 직접잡은 고기를

어판장에서 구입해 바로 그옆에서 드실수 있답니다

 

저도 우리동아리 회원과 같이한번

가고싶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