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포동 흥법사 마타대불 부산에 가볼만한곳2020-10-07 17:50:16

차를타고 다니며 큰 부처를 보기는 했지만 정확한 위치도 모르고 5월 어느날 대충 검색해서 가보기로 했다

지하절 노포동 종점에서 내려 주차장 출입구에서 기다리면 흥법사차가 온다고해서 시간도 모르고

무작정 기다리니 흥법사절 차가 왔다

아무도 타는 사람이 없다 속으로 너무 으아햇다

물론 코로나 19때문인거 같다

마스크를 한번더 다듬어 쓴다.

한 5분정도 가니 절에 도착을 했다

절마당에 보살님이 몇명 둘러앉 이야기 나무는 모습도 보인다

 

지붕위에 앉은 부처님이 마이타 대불 얼마나큰지 어리어리하다

경내를 둘러보고 법당으로 가기위래 2층으로 올라갔다

불교는 믿지는 않지만 절에가면 꼭 많은돈은 아니지만 참배를 하고 시주를 한다.

법당안에 들어가니 너무 어리어리하게 해 놓앗다

법당안에서 살풀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보아서  조용히 참배하고 나왔다

4층으로 올라왔다

마이타대불을 한바퀴 돌아보기도했다.

 

청순하게 연꽃이 한송이 피어있다

 

마이타대불 아래서 처다본 모습

 

소나무 작품을 잘 만들어 놓앗다

소원지가 가득 달려있다

저도  소원지에 온 가족이 건장하게 지켜 달라고 소원지에 적어서 달아놓았다.

 

마이타 새상을 굽어보는 부처님

 

절안에있는 식수 흥법사 금샘

거북이 등에 연꽃이 심어저 있다.

 

 

올해의 수련꽃을 여기서 처음 보았다.

 

절 장독대

절을 여기저기 구경하고 쉬고 있는데 3시반 되어서 차가 나가는데 다음차 탄다고 있었는데

3시반이 막차인줄 모르고 있다가 버스다니는 도로까지 20분정도 걸어 나오는되

다리가 아파서 혼이 났답니다

그래도 귀한 절구경 잘하고 왔답니다

 

주소 부산시 금정구 두구동 흥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