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천 금계국 부산에 가볼만한곳2020-10-08 21:40:49

지난 (5월달) 에 딸냄이와 만나 수영천을 걸었다

 

금개국이 만개를 해서 길걷는데 너무 아름답고 상쾌했다

날씨도 화창하고 바람도 시원해서 즐거운 산책을 하고 왔다

원동역에서 석대다리 꽃시장까지 들려서

쌍계탕집 가서 맛난 점심먹고 되돌아 왔다.

 

가까운 온천천만 가다가 수영천도 걸어보니 너무 강바람도 시원하고 좋앗다

금개국이 지천이다.

 

수영강 강변가에는 갈때가 무성하게 크고 있다.

 

흰 망초꽃도 석여서 아름답다

 

토끼풀도 빽빽하다 누사 심지않아도 자연으로 자란 꽃들이다

 

장미와 금게국이 어울어지니 더욱더 예쁘다

 

너무예쁘 사람의 발갈을 멈추게 한다

꽃밭에서 있는것 보다 자연에서 있어니 더욱더 신선하고 예쁘다.

 

고귀한 백장미도 만날수 있네요.

ㅇ오랜만에 찔래꽃이 얼마만인가 너무 반가운 찔래꽃이다

고향에 클때는 찔레꽃도 많이도 따 먹엇지

 

딸냄이도 엄마와 같이 다니는걸 좋아한다

시간을 틈틈이내어서 같이 가자고 한다

 

유체꽃길 걸을때는 석대다리까지 같는대 오늘은 중간 쯤에서 되돌아 왔다

스영천 남북을 뻗어잇어서 강바람도 더 시원하다

 

한참을 걷다보니 점심때가 되엇다

딸래집 가까이 삼계탕 집으로 점심을 먹어러 왓다.

 

반찬도 깔끔하고 삼계탕도 맛이 좋아서 한그릇 그떤이 먹었다

 

식사를 하고 밖에 나오니 예쁜꽃이 보인다.

흰장미도 너무 화사하다

오늘도 딸과함께 룰루랄라 하면서 수영강 금개국길을 즐겁게 걷엇다

딸을 집으로 가는 저느 원동역 가서 동해선 타고 집으로 왓다

매일 자연에 감사함을 느끼며 자연과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