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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일상

밀양으로 피서가다 우리가족 일상이야기 2012-08-05 18:39:52

by 부산 사투리 2023. 2. 24.

아침일찍 아들네가 피서를 가자고한다

젊은사람들한테 끼일나니까 좀 눈치가 보인다

그래도 손주들 물놀이 하고 노는것도 보고싶어 따라나섯다

 

목적지는 표충사 입구 단장면 태룡리 연회교 밑에 유원지다

부산에서 출발해 밀양 톨게이트지나 국도 24번도로를 가다보면

단장면이나온다 태룡리에 자연숲이라는

유원지가있다다

 

ㄱ늘도좋고 물도좋고 깊지도 얕지도않고 애들 놀기에 딱이다

 

 

이렇게 하천이 넓어서 마음대로 놀수 있다.

 

그늘에 앉아서 아들네식구 딸네식구

친손자 외존자 물놀이 하는것 보고있서니

재미가 짤잘하다

내마음의 풍성한 수확이다

 

 

이렇게 식수대도 잘 되가있다

야채도씻고  쌀도씻고 설겄이도하고

며느리와 딸이 정겹게 설것이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