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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요리

오늘 점심은 국수 내가만든 음식 (맛집정보)2021-01-29 16:07:57

by 부산 사투리 2023. 4. 12.

오늘 점심에 국수 만들어 먹었어요

요즘은 먹고 싶은게 있어도 마음대로 식당에 못가니 좀 귀찮아도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오늘 점심에 모처럼 국수 만들어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야채실에 있는 재료 찾아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잔파가 없어서 대파를 다지고 청양고추 다지고 마늘다져서 준비했어요

 

당근도 한토막 채설고 애호박 채설어 준비했어요

 

다저놓은 양념을 볼에담고

간장과 고추가루 통깨 참기름 넣어서 양념 장을 만들어 준비해 놓았어요

 

 

채설어놓은 당근을 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먼저 살작 복다가

채설은 호박을 넣어서 함께 살작 복으면서 소금 한 꼬집 넣고 불을 껍니다.

 

 

요렇게 볶아지면 그릇에 담아냅니다.

 

 

 

일회용 사시로 국물을 내엇어요.

 

 

 

 

일인분 양으로 국수면을 준비했어요.

 

 

끓는물에 국수넣고 끓어오르면 찬물 넣고 끓어오르면 찬물 또넣고

 

 

국수넣어서 5분정도 지나면 망에 부어서 찬물에 행구어 줍니다.

 

맑은물이 나도록 씻어서 소쿠리에 받처 물기를 빼 줍니다.

 

 

국수 사리그릇에 예쁘게 담고

복아놓은 고명을 언고

 

ㄵ다시물을 얌전하게 부어줍니다

양념장을 국수위에 얹어면

먹음직 스러운 국수 한그릇 탄생 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오래간 만에 먹어니 너무 맛있었답니다

전문가가 아니어서 사진도 대충 올려 봤습니다

우리 친구님도 점심에 머 먹지 할때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청량고추를 넣어서 너무 개운하고 단백한 맛이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