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꽃구경하러 발품을 팔고 왔습니다
어디냐고요 부산 남천동 벚꽃거리 다녀왔어요
날씨도 비가 오려고 하고 춥기도 해서 오늘은 쉬어볼까 했는데
비가 오지 않아서 집을 나섰답니다
추운 날 비 오는 날 빼고 나면 가고 싶은 장소 다 가지 못하고
벚꽃은 다 저버린답니다
그래서 우산 하나 챙겨서 가방에 넣고 나섰지요
또 동해선을 이용했지요
요즘은 그의 동해선을 타고 가게 되네요
벡스코 역에 내려 지하철 2호선 환성 해서 금련산 역에 내려
광안리 해변가로 나가서 삼익비치타운 아파트 쪽으로 갔답니다
말만 들어본 삼익아파트 벚꽃거리 눈이 번쩍 띄었답니다
얼마나 화려한 벚꽃거리인지 벚꽃상태 보여드릴게요.
지하철에 내려서 광안리 해변가로 왔어요
날씨가 비가 금방 쏟아질 거 같아요.
이렇게 벚꽃이 입구부터 장관입니다.
이렇게 벚나무가 고목이였답니다.
벚꽃이 그의 90%가 개화한 것 같았어요.
이 정도로 화려한 벚꽃거리랍니다
3년 전인가 남천동에 벚꽃구경을 늦게 와서 늦게 핀 몇 그루만 보고 그의 지고 있었어요
다른데 다니다 보니 때를 놓첫어요
그래서 올해는 때를 놓치지 안 어려고 조금은 일찍 더라도 왔어요
정말 잘한 거 같아요
완전 대박입니다.
이정도라면 두번다시오지 않아도 되겠어요
정말 예뻐요.
이렇게 먼질수가 있나요
요즘 사람들은 미첬다소리를 잘 하드만 정말 미첬어요.
아무리 휴대폰을 눌러도 갈증이 납니다
목련도 만개해서 지고 있었지만 그래도 예뻤어요.
골목 마다 목련이 몇 루식 심어저 있네요.
동백과 목련이 같이 있어니 더욱더 예쁘네요
조화롭습니다.
요즘 계속 눈이 호강합니다.
이 골목에는 동백만 있네요.
이골목 저 골목 해메다닐 필요도 없이 한 거리만 쭉 가도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벚나무가 너무 멋있습니다.
날씨가 화창하면 더 예뻐 보일 텐데....
와~아 너무 멋져요.
이리저리 다니지 않고 광안 해변로 끝까지 와서 맞은편으로 돌아갑니다.
조금만 더가면 이기대로 가는 도로가 나오가든요.
요즘은 벚꽃이고 유채꽃이고 가는 곳마다 최고가 자꾸 바꿔 저요
왠지 다 이쁘니까요.
왠지 집에만 있는 친구들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이런 좋은 꽃구경도 안하고....
이 부분에서는 그의 만개한 거 같아요.
남천동에는 어느 골목을 가도 풍성한 벚꽃을 볼수 있답니다.
안쪽 언덕에 핀 개나리도 노란색으로 구색을 맞추고 잇었답니다.
일열로 늘어선 이 벚나무 정말 기가 막히게 아름답습니다
이 벚꽃 예술입니다
광안리 백사장으로 다시 돌아 나왔습니다.
맞은편에 민락동 회센터와 마린시티 마천루
광안대교가 보이는 군요
광안리 해변과 해수욕장
남천동 벚꽃거리가 벚꽃으로 한창 물들고 있습니다.
벚꽃 개화 궁금하신 분은 내일부터 남천동 벚꽃거리 오시면 마음껏
벚꽃구경 즐길 수 있습니다
부산 남천동으로 벚꽃구경 오세요.
비가 오지 않아 멋진 벚꽃 감상 잘하고 왔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10,995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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