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날 아들 내와외가 순천만 국가정원에 꽃구경 가지고 한다
둘이서 구경하고 오라고 하니 어머니 구경 시켜 드려야 한다고 한다
가보고 싶은 곳이기는 하지만 나이가 있어니 혼자서는 엄두도 못낸다
젊었을때는 직장에서도 많이가고 친구들 계에서도 많이 가고 햇는데 이제는 부산시내만
곳곳을 누비며 다닌다
또 아들 내외가 가자고 하니 따라 나섰다
밀양서 저녁에와서 자고 아침에 일찍 출발을 해서 그의 11시에 도착을 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표를 사서 입구로 들어갔다
경노는 무료입장이다.
말만 듣든 국가 정원 어마어마한 꽃들의 광장이다.
입구부터 이렇게 꽃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답니다.
촛대같은 이꽃은 자주못본 꽃 같아요.
튜울립 금방 핀것 처름 너무 예쁘요.
구조물 꼭대기에 장미 조화가 너무예쁘요
다알라아가 키가 자그마하게 꽃들이 예쁘답니다.
이꽃은 무슨꽃인지 모르겟어요
양귀비가 바람에 살랑 거리니 어찌나 예쁜지
큰꽃은 뒤에서고 작은꽃은 앞으로 질서 정연합니다.
지구본을 만들어서 각 나라별로 식물을 심어 놓앗더군요.
지구처름 살알작 돌아 갑니다.
꽃도 아닌것이 꽃 같이 아름다워요
버섯처럼 생긴 조형물에 꽃 화분을 심어 놨네요.
높은분이 살든 집인가 봅니다.
폭포도 잇더군요
아디가 어디인지 모르고 아들 내외뒤로만 따라 다닙니다.
저기가 오천그린 광장이라고 하는지 모르겟네요.
여기는 물위에 정원이라고 합니다
완전 물에 둥둥 뜨잇는 정원이예요.
여인에 두상 인데 머리표현 아이디어가 참 기발합니다.
흘라내리는 물줄기처럼 보여요
아니면 무지게 처럼
물조리개로 물을주고 잇는 모습입니다.
너무 신기하고 예쁘서 한컷 합니다.
이렇게 넓은 들판에 S자로 심엇어요
파란개 다 튤립이 였는데 자 젔어요.
튜울립이 있었어면 너무 예쁠거 같아요
국가정원 일부만 둘러보고 또 낙안 민속촌으로 왔어요.
은행 나무가 너무 큽니다
전기물레방아 입니다
전기로 방아를 찍더군요.
여기서 충전이 떨어저서 사진 중단 햇어요.
차에서 40%정도 충전을 해서
꽃구경 해메고 민속촌 해메고 시간이 2시가 넘어서 식당을 검색해서
별고꼬막정식 미향식당을 찾아 왔습니다.
이집 꼬막 정식이 맛으로 소문이 낫다고 하드군요
꼬막야체무침에, 꼬막구이,꼬맏찜에,꼬막양념에 무려 꼬막 반찬이 4가지
그외에도 반찬이 많드라구요.
2시니 되엇어니 손님이 없어서 우리는 편안하게 먹고 쉬어서 나왓어요
맛도 그정도면 괜찮앗어요.
주인 카레을 만들어서 조금 주드라구요
그것까지 먹고나니 배가 불러서 꼬막구이는 팩에 담아 왓어요
배불리 잘먹고 왓답니다
다음 코스는 순천만 갈대 밭으로 달려 갑니다.
열심히 달려갔는데 6시 30분 입장 마감시간에 딱 걸렸어요
아들은 시간을 장못봐서 그렇다고 하네요
아까운 시간 헛탕치고 다시 국가정원으로 와서 남은코스 둘러봅니다.
좋은 코스만 남겨놓은 거 같드군요
이렇게 좋은곳을 못보고 갈번 했네요.
여기는 네델란드 정원이라고 합니다
풍자가 잇어니 대번에 할거 같네요.
우리가족이 한컷 담았어요.
너무 예쁜 정원 입니다.
이렇게 예쁜 정원도 있었어요.
각 나라마다 정원 이 잇는되 해가 저물어 둘러보지 못햇어요.
여기는 국가정원 실네 정원입니다
실내폭포랍니다.
너무 에쁜장소 포토존 입니다.
우ㅏ에 몇층이나 더있고 지하도 있고 저는 하루종일 걸어서 다리가 아파서 일층만 둘러보고
의자에 앉아 있었답니다.
이렇게 돌아보니 8시가 마감시간이 다 되었다고 하더군요
서둘러 나와서 오다가 어느 휴개소에서 저녁먹고 열심히 달려서
그의 11시에 집에도착 햇습니다
오늘 일정 빡빡하게 보내고 즐거운 국가정원 여행
정말정말 좋은구경
무사히 마치고 돌아 왓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23500보 걸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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