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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

수영사적공원에 다녀왔어요

by 부산 사투리 2023. 6. 25.

어제는 수영사적공원에 안연복 장군의 동상이 있는 수영 사적공원에 다녀왔어요

날씨는 후덥지근햇지만 공원에 들어서니 울창한 소나무그늘이 너무 시원했어요

수영사적공원 다녀온 사진을 올려봅니다.

 

 

3호선 수영역에 내려서 팔도 시장쪽을 가야하는되 갈때마다 해맨답니다

지하에서 찾지않고 지상으로 올라와서 민락동 쪽으로 조금 올라와서 건너편에 팔도시장 간판이 보였어요

거널목 건너서 팔도시장 안으로 들어가서 물었더니 서쪽으로 쭉 올라가라고 합니다.

쭉 올라 왓드니 수영 사적 공원이 나왓어요.

 

입구애 이런 푸랜카드가 붙어있엇어요

청아청아 내딸 청아 2023,7,8.(토요일) 15시 수영사적공원 놀이마당 공연을 하나봅니다.

 

 

게단을 올라오니 안영복 장군동상이 서 있었다

 

 

옆으로 길이 있어서 들어가 봅니다.

수령이 너무 오래된 나무가 있더군요.

 

 

나리꽃 같은데 색상이 특이합니다

너무청순하고  예쁘요

 

비석이 쭉 늘어서 있어요

무두 한문으로 새겨저 있네요.

 

여기에 설명이 새겨저 있군요.

 

 

이곳에 큰 나무는 그의다 보호수 라고 명페가 붙어있네요.

 

전통민속 체험 교실도 있습니다

여기는 민속예술 공연장입니다

토요일이라서 너무 조용합니다.

 

이렇게 공연장도 설치되어 있더군요.

가끔 운동하는 시민들이 쉬어거기도 히네요.

 

자도 여기에 앉아서 한참을 쉬었어요

그늘도 좋았지만 바람도 솔솔 불어서 너무 시원햇답니다.

 

 

한참돌다보니 동상 뒷쪽이 되었네요

 

여기서 왼쪽과 오른쪽이 구분이 되있네요

여기서 왼편으로 또 들어가 봅니다.

 

여기서 왼펀에는 주차장입니다

이길로 쭉 들어가 봅니다.

 

400여년만에 대대적인 정화사업을 전개하여 새롭게 단장하였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곳은 수영구민의 표상으로 부산 시민의 역사 도장으로서 의사들의 업적이

만대에 길이 남아 나라사랑 정신이 더욱 밫날 것입니다.

라고 새겨저 있습니다.

 

안에는 들어가지 않고 뒷길을 쭉 올라가서 되돌아 나옵니다.

 

밖에서 보니 25인 의용단비를 마주보며 새워놓은것을 볼수있습니다

 

사당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저도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문이 여러군데 있는 모양입니다

저번에 왔을때는 이문이 아니였는데

팔도시장에서 조금올라온것 같은데 이번에는 많이 올라왔어요

 

 

 

이런 문직이 사진들이 군데구네 있더군요

 

 

사적송원을 한바퀴돌고 나니 1시가 넘었어요

부근에 해물칼국수집에 들어가서 해물칼국수를 시켯어요

 

 

먹음직한 해물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해물도 너무 많이 들었어요.

 

 

이렇게 해물 칼국수를 맛있게 먹고 팔도시장 거처서 수영역에서 3호선 타고

집으로 왔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수영사적공원 탐방을 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17507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