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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일상

아들네 집에서 밀양 위양지에 놀러 갔다

by 부산 사투리 2023. 7. 23.

지난 15일 토요일날 아들집에서 모임을 하고 비가 오지않아서 위양지로 나드리를 갔다

작은 아들이 지앙지 구경 못햇다고 지네 형이 구경시켜 준다고 갔다.

 

 

밀양 위양지의 모습

 

날씨가 구름이 끼어서 우중충하다.

 

장마에 벌레가 많아 약을 뿌리고 있다

 

위양지에 이팝꽃이 피었을때 사진이다

너무 예쁜사진이다

 

가을엔 안재정에 이렇게 예쁜 단풍도 들고

 

 

위양지에 둘레에는 크고 작은 나무들이 둘러쌓여 잇어 봄에 이팝나무 꽃이피면 장관이라고 한다.

 

작은 아들은 신중하게 사진을 담고 있다.

다리에서 한컷

멋있당

 

작년 가을에 왔을때는 하늘에 구름이 장관이 였는데

오늘은 영 하늘이 받쳐주질 않네

 

 

 

신중하게 사진담기

 

정자에서도 사진담기

 

 

이끼도 멋있어서 한컷

 

동서간에 정답게 걷고있어니 엄마는 너무 보기가 좋다

 

 

웃음은 참으면 안되요

비가 온 뒤라서 나무들이 산뜻하게 보이기는 하다

 

정말 나무들이 아름답고 멋진 자태를 보여준다.

멋진 경치

 

나리꽃도 지금 한창 예쁘다.

형제간에 사진은 열심히 담고 있다.

위양지를 갔다가 연꽃단지에 연꽃구경을 같는데 연잎만 무성하고 아직 연꽃은 몇송이만 보고 왔다

 

그냥 싱그러운 잎만 보고온 샘이다

오래간 만에 너네 둘이 사진 담아 본다

 

날씨가 비가올가봐 서둘러 집으로 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