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저생태공원 유채 꽃 활짝

부산 대저생태공원 유채꽃이 만발했습니다

그곳을 놓칠 수 없지요

오늘 봄 꽃 놀이 다녀왔습니다

작황이 좋지 않다해서 큰 기대는 걸지 않았는데 너무 예쁘고 화사하고

샛노란 유채꽃이 얼마니 예쁜지 몰라요

아침에 좀 일찍 나섰는데 지하철에서 구포역 지나서 보니 사람이 그다지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 

지하철에 내리는 사람은 모두 유체밭으로 뒤 덮였다

어제까지 벛꽃 축제를 해서 그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었다

유치원 어린이 팀도 많이 보였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꽃놀이하기에 제격이었다

담아 온 사진 올려봅니다

 

 

 

이렇게 예쁘게 만개를 했어요

 

지하철에 내려서 가는데 꽃밭에 아기자기한 꽃들을 심어놓았어요

너무 예쁘요

 

 

도롯가 인도에도 벚꽃이 너무 멋지더군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대나무 숲이 너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꽃놀이 다니면 사진은 기본이죠

 

 

바람개비도 신나게 잘 돌아갑니다

어제까지 축제였는데 인파가 엄청 많았을 거 같은 짐작이 갑니다

 

 

오전 이른 시간인데

 상춘객이 제법 많았어요

 

 

이 풍경 너무 어울리고 멋지고 아름다워요

 

 

 

 

이 구역 입구가 너무 질퍽해서 들어가는데 좀 어려움이 있었고

군데군데 질퍽한 구간도 많이 있었고

또 들어가지 못하게 금줄도 처놓았더군요

그래도 조심해서 다니면 얼마든지 구경을 할 수 있어요

모든 게 완벽하게 만족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도 이 정도라니 너무 놀랐어요

언젠가 작황이 안 좋다고 사진을 보니 완전 땅꼬마처름 하고 있어서

얼마나 안타까워했는데...

이 유채꽃 보기를 얼마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이 정도면 만개라고 볼 수 있지요

 

 

어제까지 벚꽃 축제하고 난 헌 적이 남아있었어요

정말 빈 점포만 남아 있더군요

 

 

그래도 무성하게 자라지는 않았지만 꽃은 다 피웠어요

아직 꽃이 피지 않은 밭이 1,2군데 있기는 했어요

 

 

4월 14일 날 농업박람화를 한다고 푸랭카드를 붙여놓았네요

 

매일 꽃놀이만 다녀서 행복합니다

건강해서 너무 감사할 일이죠^

 

 

그물 안에 너무 예쁜 꽃모종을 덮어났어요

 

 

여기도 들어가서 사진 찍으면 좋을 장소 같은데 막아 났더눈요

 

 

보라유채꽃이라고 합니다

 

 

 

친구끼리 연인끼리 추억을 남기려고 열심히랍니다

 

 

유체꽃밭은 그만 돌고 벚꽃있는 벚꽃길로 올라왔어요

노래비가 있더군요

동상도 있었는데 노인분들이 옆에 앉아 있어서 사진을 담지 못했어요

 

 

벚꽃도 그의 만 게 한 거 같았어요

 

 

 

 

개나리가 잎이 많이 나왔네요

파랗고 노랗고 예쁘요

 

 

걷다보면 간간이 배나무 꽃도 볼 수 있더군요

 

 

벚꽃터널로 걸어니 시원하고 좋았어요

모두 다 나름대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벚꽃 삼매경에 빠젔습니다

 

 

 

 

 

여기 이 구역 너무 장관입니다

 

 

겨우 며칠 만에 어떻게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을까

하기야 일 년 내내 영양보충해서 혹한 겨울 지내면서

꽃 봉오리 생산해서 봄에 피웠겠지요

자연의 섬리는 대단합니다

 

 

여기서도 한컷!

할 일 없어니 봄놀이만 다닌답니다.

 

 

 

 

가지를 멋스럽게 드리운 벚꽃 너무 멋스러워요

 

 

사람을 피하고 사진을 담을 수가 없었어요

벚꽃 30리 길에 사람이 훨씬 많이 걷고 있어요

 

 

낙동강변 벚꽃 30리 길 시작점입니다.

 

 

튤립 꽃밭도 너무 예쁘게 꾸며 놓았어요

 

 

 

맞은편 사상둔치 강둑에도 벚꽃이 만개했나 봐요

벚꽃이 장관입니다

 

 

 

마지막 튤립 이 꽃은 시청에 내려서  나오는데 튤립이 너무 예쁘서 담았습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서둘러서 시간에 쫓기지 않고 천천히 꽃놀이하고 꽃 감상하고

꽃향기 맡아면서 즐거운 봄꽃 나들이를 하고 왔습니다

지금이 유채꽃이 한창이에요

서둘러 구경 가보세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11233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