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에 철쭉이 만개 한 모습을 보러 갔어요
아직까지는 만개 상태는 아니고 유채꽃이 장관이었어요
벚꽃도 아직은 예뻤어요
휴일이라 어린이도 많고 젊은이도 많드군요
모처럼 시민공원이 활기가 넘첬어요
우리 아파트에서 시민공원 가는 길도 예쁘서 몇 장 담았어요
양정현대 어린이집 벚꽃도 예뻤어요
정묘사 앞마당
시민공원 북카페 앞
장미꽃 새순이 많이 자랐어요
모과나무꽃이 활짝 피었다
이게 홍매화인지 잘 몰라요
모과나무꽃도 활짝 피었네요
부전천에 벽산폭포와 돌다리
부분별로 철쭉이 만개를 했어요
이럴 때가 더 예쁨
벚꽃은 지고 있는 상태
여기도 유채꽃이 인기몰이를 하는군요
감자를 심었는데 탐스럽게 올라왔다
호박꽃도 한컷 담았어요
이린이가 마냥 즐거운 모습
어디서든 이 꽃이 빠질 수가 없네요
백사장 쪽에 아이들이랑 엄마 아빠들이 많아요
부전천 끝자락 연못
두루미도 먹이사냥 나왔고 자라들이 모두 밖으로 나와 몸을 말리고 있다
예전에는 없었는데 올해 들어 부쩍 많아 젔다
시민마루 쉼터
구경하다 힘들면 시민마루에 와서 앉아 쉬었다 가도 된답니다
시민공원에 벚꽃나무 제법 많아요
시민공원 잔디장광입니다
오늘 공원 나들이 나온 사람이 많았어요
늦게 핀 목련이 반갑기도 하고 예뻤어요
이 빵을 한 개 싸 먹었더니 배가 아파서 혼났어요
부전천 가에핀 철쭉
부전천 갓길에도 황톳길이 생겼어요
시민공원이 점점 인기가 많을 거 같네요
벚꽃 나무도 2,3년 만 더 있으면 터널을 이룰 것 갔고....
벚나무도 늦게 심어도 많이 자랐더군요
몇 년만 있으면 벚꽃 터널이 될 거 같아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꽃비가 내렸어요
부전천 모습입니다
나문 입구에 화분에 튤립이 예쁘서....
거울 연못가에 철쭉이 활짝 피었네요.
대크릴 왼쪽 편
부부 나무도 많이 크고 이래에 철쭉 활짝 만개 상태
나무 아래 모두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음
보리 이 싹이 벌써 피었더군요
멋진 풍경을 담아봅니다
활짝 핀 튤립
이리저리 재빨리 둘러보고 남문으로 나옵니다
정문으로 나오는데 튤립이 너무 예뻤답니다
걸어서 집에 오려고 하니 매일 다니다 보니 너무 다리가 아파서
부전 가서 지하철 타고 집으로 왔답니다
잠깐 다녀온 부산시민 공원 나들이였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11947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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