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1 목련 꽃이 활짝 핀 안락동 충렬사에 봄나들이 다녀왔어요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부산지역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순절한 호국선열의 영령을 모신 사당으로 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산 교육장이자 호국충절의 요람지이다. 지금의 충렬사는 1605년(선조 38) 동래부사 윤훤에 의해 동래읍성 남문 안에 충렬공 송상현을 모신 사당 송공사(宋公祠)가 세워지고, 매년 제사를 지낸 것을 시작으로 한다. 오늘도 날씨가 화창해서 충렬사 목련이 생각나서 또 봄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동해선 안락역에 내려서 10분 정도 만 걸어가면 충렬사가 나와요 충렬사는 목련도 유명하지만 이른봄 매화꽃도 유명하고 동백꽃도 예쁘게 핀답니다 그리고 7월쯤에는 담꽃도 예쁘게 많이 피어요 오늘은 여기에 가서 아름다운 목련꽃을 감상하고 사진을 한가득 담아왔습니다 담아 온 사진을 올려봅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충.. 2024.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