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2 2018년 5월 18일 밀양 아들네 집에서 모임 우리가족 일상이야기2020-07-19 19:12:48 은걸이네 정원 에서 금낭화가 한창 피었을데 밀양 아들네 집에서 향기로운 꽃들이 가득가득 상큼한 살구도 열리고 보리수 열매도 탐스럽게 열리고 다래덩굴 겹장미 아름다움에 홀릭 앵두가 주렁주렁 거실에서 본 정원 집앞에 강이 흐르고 강가에 바람소이러 우리손자 돌팔매질 한번 해 봅니다. 밀양 동천 이라고 하네요. 즐거움을 가득안고 집으로 도로가에 노란 코스모스인지 너무 예쁩니다. 미꾸라지 웅덩이에 넣어주고 큰아빠 집에온 우리손자 부자지간 야구도 하고 오후에 만어사 바람소이러 왔습니다. 처남 남매간에 무슨 정겨운 애기가 그리 많은지..... 가족 사진도 찍고 아들집에서 삼계탕 파티도하고 정다운 예기도 하고 이튼날 만어사 구경도하고 1박2일 지내고 왔답니다 2023. 4. 6. 아카시아향 가득한 그리운 내고향 경주소식 시댁2015-05-12 23:07:59 아카시아향 가득한 그리운 내고향 불벗님 몇일동안 고향간다고 몇일 저의방 비워두엇는데 들려주셔서 댓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아버님 기제묘시고 이튼날 친정 아버지 기제날이라 뻐꾹새가 울고 종달새 지저기는 고향에 다녀왓어요. 요즘은 아카사아 꽃이 온산하를 뒤덮고 있지요. 저의고향 농촌에도 아카시아 향으로 가득 했드랍니다. 사진 몇장 담아왔어 올려봅니다 슬쓸한 고향집 벼 뒤주 큰집 꽃밭 삼촌집 장미 아버지 제사 모시고 산소 가는길에 아카시아가 흐드러 지게 피어 있었다. 소나무 송화꽃이다. 부드럽고 복실한 숙이 지천에 갈렸다. 어머니 산소 가는길 작년 윤달에 이장한 어머니 산소 이장을 했어요 사촌 올캐와 친정올케와 같이 어머니 산소에 왔습니다. 오늘이 어버이 날이예요. 어머니 산소에 꽃을 바첬습니다. 돌아오는.. 2023.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