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놀이3 옛 직장동료 만나서 삼계탕 먹고 시민공원 나드리 옛직장 동료들과 4월달에 만나서 광안리 회먹어러 가고 이번에 또다시 연락해서 만났습니다 그래도 다 부산에 살고 있어니 일년에 2,3번은 만나서 맛난 음식 먹어러 가고 수다도 떨고 공원 나드리도 가고 한답니다 전복 삼계탕 닭도 너무 크고 담백하고 너무 맛이 좋았답니다 오래간 만에 만났으니 위하여도 한번 하고 사장님이 탁주도 서비스로 한병 주셨답니다 맛있는 삼계당을 먹고 부산 시민공원으로 놀러 갔지요 입구에 국화꽃이 예쁘네요 마침 시민공원에 민속예술제 경연대회를 하고 있었답니다 우리는 구경은 아무 관심도 없고 나무 그늘아래 평상에 안자서 이야기 꽃 피우는게 더 좋다고 기억의 숲으로 가서 평상에 앉아서 정다운 애기를 나누었지요. 이렇게 밀감과 홍시를 앞에 놀고 먹어면서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 나이가 들어도 나.. 2023. 10. 16. 수영사적공원 부산에 가볼만한곳2020-08-26 20:46:24 수영사적공원 문화유산을 찾아서 날씨는 덥지만 시원한 수영사적 공원을 찾아서 집에서나섰다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수영역에 내려 여러사람한테 무어서 찾아갔다 들어가는 입구 안으로 들어가니 민속 공연장도 있더요. 사적공원에 저는 처음와서 이런 공연장이 있는줄도 몰랐어요. 이곳에서 민속예술을 갈고 닥고 연마하는 모양입니다. 돌담 기와 지붕이 예술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정교하게 샇았는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ㅇ안으로 들어서니 마음이 더 정숙해 집니다. 이리저리 천천히 둘러봅니다. 티끌하나 없는 수영사적 공원 정말 깨끗하교 건물이 정교하게 지어젔더군요. 담넘어 안을 들어다 봤습니다. 수영사적공원 말로만 들었는데 아이들 데리고 오면 역사공부가 될것 같앗어요 수영야류 같은 작품도 여기서 다 만들었나 보군요 잘 보고 왓답.. 2023. 4. 9. 2018,6,15일 안동하회마을 방문국내여행2020-07-20 13:05:24 2018년 6월 15일 딸냄이와 둘이서 안동하회마을을 가보기로 했는되 부산에서 안동이 그렇게 먼줄 모르고 멋 모르고 떠났다 얼마나 먼지 시간에 쫓겨 얼마나 혼이 났는지모른 밥도 제되로 마음놓고 못 먹은 기억이 난다 하회마을은 풍산 류(柳)씨가 대대로 살아오던 전형적인 집성촌으로 한국 전통가옥의 미(美)가 살아 숨쉬는 마을이다. 조선시대의 대유학자 겸암 류운룡 선생과 서애 류성룡선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한 안동 하회마을은 1999년 4월 21일에는 방한 3일째였던 영국 엘리자베스2세 여왕이 한국 전통의 고장으로서 방문하여 더욱 유명해졌다.이곳 하회(河回)라는 지명은 낙동강물이 동쪽으로 흐르다가 S자형을 이루면서 마을을 감싸도는 데서 유래했다. 동으로는 태백산의 지맥인 화산이 있고 그 줄기의 끝이 마을까지 뻗.. 2023.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