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박물관1 양산통도사 매화꽃 나드리 지난 15일 딸과 함께 통도사 매화꽃 나들이를 갔다 날씨가 얼마나 따뜻한지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는 오지 않고 너무 날이 좋았다 노포동에서 직행 타고 25분 정도 거서 통도사 터미널에 내려서 천천히 걸어갔다 추운 겨울 지나고 벌써 봄은 우라곁에 와 있었다 통도사 앞 천에는 맑은 물이 졸졸 흐르고 있었다 올라가는 길에 너무 더워서 딸냄이는 자갯을 벗어 들고 올라갔다 울창한 송림길을 걸어니 기분이 상쾌하다 입구에 바위 공원이라고 있는데 진짜 바위로 덮여 있다 가는 도중 정자가 있다 시냇물이 졸졸 통도사 가는 길에 산에 큰 바위마다 한자가 쓰여 있다 신기하다 올 때마다 보기는 했지만 볼 때마다 신기하다 통도사 절 입구까지 왔다 성보 박물관 앞에 매화꽃이 핀 것을 눈으로 보았다 성보박물관 입구에 사천왕인지 잘 .. 2024.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