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직장친구1 옛 직장동료 만나서 삼계탕 먹고 시민공원 나드리 옛직장 동료들과 4월달에 만나서 광안리 회먹어러 가고 이번에 또다시 연락해서 만났습니다 그래도 다 부산에 살고 있어니 일년에 2,3번은 만나서 맛난 음식 먹어러 가고 수다도 떨고 공원 나드리도 가고 한답니다 전복 삼계탕 닭도 너무 크고 담백하고 너무 맛이 좋았답니다 오래간 만에 만났으니 위하여도 한번 하고 사장님이 탁주도 서비스로 한병 주셨답니다 맛있는 삼계당을 먹고 부산 시민공원으로 놀러 갔지요 입구에 국화꽃이 예쁘네요 마침 시민공원에 민속예술제 경연대회를 하고 있었답니다 우리는 구경은 아무 관심도 없고 나무 그늘아래 평상에 안자서 이야기 꽃 피우는게 더 좋다고 기억의 숲으로 가서 평상에 앉아서 정다운 애기를 나누었지요. 이렇게 밀감과 홍시를 앞에 놀고 먹어면서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 나이가 들어도 나.. 2023.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