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곳1 바다바람이 시원한 울산 간절곳에 다녀왔어요. 날씨도 후덥지근한데 바닷가로 드라이브 가자고 큰아들이 연락이 왔다가자고 하니 또 따라나섰다12시가 되어서 집에 왔다시장 가서 칼국수 먹고 가자고 한다칼국수 먹는데 떨냄이 한테서 전화가 왔다엄마 만나러 온다고 한다오지 말라고 했다우리 간절곶 드라이브 간다고 했더니 나도 같이 따라간다고 해서 시청 앞에서 만나 같이 떠났다 간절곶에 와 본지는 십여년이 남은거 같다그때도 원동 매화 축제 갔다가간절곳에 들였는데 어찌나 바람이 심하게 불고 추워서 제되로 둘러보지도 못하고쓸 적 보고 간 적이 있다 포토존이 제활용품으로 만들어 설치했다고 한다 놀이 공원도 근사하게 잘 되어 있어서 너무 놀라웠다바람도 어찌나 시원한지 날아갈 거 같다 대왕암 경주까지 들린다고 하니오늘도 대충 둘러본고 가야 한다 풍차도 너무 멋지다그.. 2024. 6. 19. 이전 1 다음